[170630] 푸른 저편의 포리듬 EXTRA 1(蒼の彼方のフォーリズム EXTRA1) 총평 평가와 평점 [(201~)]

★ 푸른 저편의 포리듬 EXTRA 1(蒼の彼方のフォーリズム EXTRA1) 총평



 



 ☆ 이 작품에 대하여


 ♣ 원화 : 스즈모리(鈴森)

 ♣ SD원화 :  니와 코토리(丹羽ことり)

 ♣ 시나리오 : かづや

 ♣ 음악 : Elements Garden

 ♣ 장르 : ADV

 ♣ 참여 성우 : 


 마루이 코토노(丸井 ことの) - 아리사카 마시로 역

 사와다 나츠(澤田なつ) - 쿠라시나 아스카 역
 콘노 유리(紺野由梨) - 토비사와 미사키 역
 미시로 마코(三代眞子) = 요네자와 마도카(米澤円) - 이치노세 리카 역
 스즈타 미야코(鈴田美夜子) - 아오야기 마도카 역
 나바타메 히토미(生天目仁美) - 아리사카 보탄 역
 코구레 에마(小暮英麻) - 오코제 아리카
모모이 호미(桃井穂美) - 호사카 미노리 역





 ☆ 작품에 대한 평가자의 한 마디 :



 "완벽했던 수작(秀作)에 꿇리지 않는 완벽한 팬디스크"

 "마시맬로와 같은 이챠러브와 마시로(새하얀) 순수함이 가득찬 마시로의 따뜻한 이야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작화, 시나리오라이터가 바뀌어도 여전한 재미와 감동"

 "단순한 팬디스크라 그런지 최고 흥미소재인 FC가 거의 소멸되어버린 느낌"

 "제발 그 망할 놈의 오마케 음악감상좀 어떻게 추가해주실 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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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은 단평


 푸른 저편의 포리듬 EXTRA 1(蒼の彼方のフォーリズム EXTRA1)은 일본의 미연시 회사인 sprite  에서 내놓은 신작으로, 2017년 6월 30일에 발매되었다. 2014년 최고의 수작 중 하나였던 <푸른 저편의 포리듬>의 팬디스크로써 제작되었고, 이번 작품 EXTRA 1의 주인공은 마시로이다.

 필자가 플레이하는 210번째 에로게. 일찌기 전작이었던 아오카나는 굉장한 재미와 감동 속에서 플레이한 바 있기에, 이번 팬디스크가 나오는 것도 상당히 기대했었다.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알찬 내용이 꽉 들어차있고 여러 면에서 발전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아주 대호평이었지만, 여전히 아쉬운 부분도 남아있기도 했다.

 우선 이 작품은 "완벽했던 수작(秀作)에 꿇리지 않는 완벽한 팬디스크"이다. 보통 팬디스크 하면 이미 모든 갈등상황이 전부 해결되어버린 상태라 스토리가 미적지근할 위험성이 있는데, 이 팬디스크는 다른 히로인이나 서브캐릭터까지 알차게 동원하여 재미있고도 알찬 스토리를 구성할 수 있었다. 말 그대로 완벽했던 수작에 이은 완벽한 팬디스크로, 온갖 이벤트씬과 웃음포인트 등 까내릴 곳이 거의 없었던 팬디스크였다.

 그 핵심은 바로 "마시맬로와 같은 이챠러브와 마시로(새하얀) 순수함이 가득찬 마시로의 따뜻한 이야기". 팬디스크의 최고 요건 중 하나인 <이챠러브>를 아주 달콤하게 잘 구성해놓았고, 여전한 마시로의 순수함을 엿볼 수 있었던 따뜻한 전개가 일품이었다. 히로인으로 선택받지 못한 3명의 메인캐릭터와 기타 서브캐릭터들도 비중이 매우 높아서 이들과 서로 데이트 준비를 하며 서로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는 여전히 뭉클한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전작으로부터 그냥 복붙한 것도 아닌데, 바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작화, 시나리오라이터가 바뀌어도 여전한 재미와 감동" 때문. 비록 전작에서 있었던 역동적인 작화와 효과가 거의 없어져서 아오카나만의 매력은 좀 떨어져 보여도, 더욱 화려해지고 부드러워진 아름다운 그래픽 퀄리티로 이를 메꿨다. 시나리오라이터가 바뀌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전작에서의 캐릭터성과 스토리의 핵심을 자연스럽게 이어와 여전히 재미있는 흐름을 연결하였다.

 하지만 단점도 있는데, 바로 "단순한 팬디스크라 그런지 최고 흥미소재인 FC가 거의 소멸되어버린 느낌". 이번 팬디스크의 골자는 주인공과 마시로의 데이트로, 그 준비기간 동안 남아있던 마시로의 네가티브한 마인드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얻어 주변 친구들과의 우정을 견고히 하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그러다보니 전작에서 숨막힐 듯 흥미진진했던 FC 시합이 단 한번도 나오질 않고, 그에 따라 아오카나의 정체성과도 같던 역동적인 흥미가 싹 죽어버린 느낌이었다.

 그리고 여전히 걱정했던 대로, "제발 그 망할 놈의 오마케 음악감상좀 어떻게 추가해주실 수 없나요?"라고 항의하고 싶어진다. 더군다나 이번에는 전작에서는 없었던 약 9~10개의 듣기 좋은 A+급의 어쿠스틱 곡들이 많이 추가되었는데, 그것을 다시 감상하는 것은 물론 제목마저도 알 수가 없는 불친절한 시스템 서비스가 여전했기 때문이다. 음악을 깊이 즐기고 미연시 올클 이후에는 꼭 녹음하거나 사운드트랙을 구입하여 소장하는 필자로써는 매우 아쉬운 시스템이 아닐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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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평가

1. [그래픽(25%)] (CG/BG/SG)----> 종합평가 A++(4.71)

 - CG의 퀄리티(50%) :
종합평가 A++(4.7)




 CG의 퀄리티는 최고를 넘어선 수준. 전작보다 더욱 상향되었다.

 우선 기본 CG의 퀄리티가 크게 개선되었다. <채색>이 더욱 부드럽고 그라데이션 효과가 화려해짐으로써 팬디스크의 분위기에 잘 맞게 아주 감미로운 분위기의 이미지들 투성이이다.

 또한 러프화라고 하는 또 다른 CG의 아름다움도 상당한데, 맨 처음 나오는 여러 인물들의 러프화가 정말 귀엽게 잘 연출되었다. 거기에 과거회상의 회색 톤을 넣는 CG는 여전히 볼만하고, 이번에는 SDCG도 적극적으로 활용되어 개그캐릭터인 마도카의 개그력을 더욱 잘 연출시킨 멋진 그래픽을 선보였다.
 


 - BG(배경)의 퀄리티(15%) : 종합평가 A+(4.5)


 배경은 최고 퀄리티.

 본작에서는 FC 경기가 단 한 차례도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전작에서 크게 호평받았던 역동적인 배경 이미지를 통해 FC의 흥미진진한 박진감을 표현한 이미지는 하나도 없다.

 그 대신 더욱 개선된 작화 퀄리티를 바탕으로 데이트 장소의 정경을 아주 아름답게 표현한 새로운 이미지나, PULLTOP의 음식 표현 서비스를 받아들여 온갖 맛있을 것 같은 음식들의 배경CG들도 가득 준비해놓았다.



 - SG(스탠딩 이미지) 의 퀄리티(35%) : 종합평가 A++(4.8)

 SG의 퀄리티 역시 최고를 넘어선 수준.

 전작보다 애니메이션 효과가 더욱 풍성해졌다. 특히 이번에는 마시로가 데이트를 위해 요리 실력을 키우는 스토리라인이 존재하는데, 이를 잘 표현하기 위해 캐릭터 이미지들의 평행 이동이나 진동, 확대와 소멸 등을 아주 부드럽고 역동적으로 잘 적용시켜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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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토리(35%)] (인물/사건/배경) ----->종합평가 A-(3.86)

※ 주의! 이 글에는 반전 요소나 결정적 사건을 진술하는 등의 "네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인물(40%) : A0(4.3)


 인물의 퀄리티는 상급 수준. 전작에 비해 많이 떨어진 퀄리티이다.

 왜 떨어졌냐 하면 이번에 삭제된 캐릭터나 비중이 극도로 줄어들어버린 캐릭터가 많았기 때문. 사토인 레이코나 카가미 선생님 등이 아예 하나도 등장하지 않았고, 거기에 상점 주인이나 그 여동생, 전작 아오카나의 최종보스였던 이누이 사키나 그 매니저 등 여러 서브캐릭터가 삭제되어서 좀 아쉬웠다.

 그래도 오로지 마시로의 이야기만 전개하는 본작같은 직선적인 팬디스크임에도 불구하고, 히로인이 못 된 3명의 메인캐릭터와 마도카, 아리카, 미노리 등 여러 명의 서브캐릭터들을 동원하여 여자들 사이의 우정을 확인하는 끈끈한 감동 스토리를 구성하는 데에는 성공하였다. 마시로 뿐만 아니라 다른 인물들의 비중도 꽤나 높게 나왔기 때문에 팬디스크임에도 풍부한 스토리가 나올 수 있었다고 보여진다.

 덤으로 이번 팬디스크를 통해 마시로는 완전하게 네가티브한 마인드와 약한 자존감 등을 극복한 듯 보인다. 살짝의 성장스토리도 들어가 있어서 주인공과 서로 좋은 영향을 주며 사랑해나가는 연인의 관계를 잘 그려놓았다.



 - 사건(40%) : B+(3.5)

 스토리 구성 형식은 <직선형 구성>. 아무 공략 필요 없이 그냥 쭉 마시로와의 후일담을 감상하는 구성이다.

 사건의 퀄리티는 보통 수준.

 팬디스크의 요건에서 살펴보자면 매우 완벽한 수준의 구성이다. <이챠러브>를 아주 비중있게 잘 다루어냈으며, 다른 캐릭터들의 비중을 낮추지 않으면서 <감동>과 <재미>를 쏠쏠하게 선사하기도 했기 때문. 또 노골적인 H씬 방류나 분량때우기가 보이지 않고 명확한 스토리 전개의 틀 아래에서 전개되었기 때문에 보기 편했고 여운도 매우 좋았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소멸되어버렸다는 점. 단 한번도 FC 시합이 나오는 전개가 없는데, 이 떄문에 전작에서 호평받던 흥미진진한 스포츠 청춘물 요소가 없어 좀 아쉽기도 했다.

 


 - 배경(20%) : B++(3.7)


 배경은 보통보다 조금 앞선 수준. 전작보다 크게 떨어진 수치이다.

 그 이유는 FC가 제대로 다루어지지 않았기 때문. 끽해야 그라슈를 신고 관광하러 여기저기 이동한다는 것밖에 없고, 연습을 제대로 한다거나 시합을 한다는 전개 그 어느 것도 나오지 않았다. 물론 이번 팬디스크의 목적 자체가 마시로와의 달콤한 후일담을 즐기는 것이므로 불만은 없지만, 전작에서 그렇게 호평받았던 FC 시합을 이번 후일담에서도 적극적으로 써먹어봤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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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스템(10%)] (옵션 설정/오마케) ---> 종합평가 B0(3.03)


 - 옵션 설정(35%) : A0(4.0)


 옵션설정은 상급 수준.

 <씬 점프 모드>라는 핵심적인 기능이 있고, config 화면은 좀 엉성해보이긴 하지만 쓸만한 최저요건은 다 갖추고 있기 때문에 뿌득뿌득 상급 수준을 유지 중이다.

 
 - 오마케(65%) : C+(2.5)


 오마케는 최악의 수준.

 다들 알다시피 음악감상이 전작에 이어 이번 팬디스크에도 없다. 그나마 cg회수할 때에 있었던 버그들은 깔끔하게 처리하여 2.0에서 2,5로 올라갔지만, 기본 3감상 중 음악감상을 빼먹었다는 것 자체가 치명적인 시스템 퀄리티 결여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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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음악(20%)] (다양성/분절성/적합성/심미성) ---> 종합평가 : A+(4.68)



(음악감상이 없어 정확한 평가가 불가능)



 - 다양성(10%) : A+(4.5)

 전작에는 없었던 9~10개의 음원이 추가되었다.

 - 분절성(15%) : A++(4.7)

 여전히 어쿠스틱 중심으로 밴드나 오케스트라와 같은 기타 악기를 적극적으로 혼합하여 편성한 모양새다.
 
 - 적합성(25%) : A++(4.7)

 여전히 다양한 상황에 훌륭하게 맞춰가는 적합성을 보인다.

 - 심미성(50%) : A++(4.7)

 원래 있었던 곡은 애초에 훌륭한 곡들이었고, 이번에 새로 추가된 곡들도 하나같이 전부 좋은 곡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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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에로(5%)] 주관적 평가 : A0(4.0)


 
 에로는 상급 수준.

 에로만큼은 전작에 이어 발전이 없었다. 오히려 전작보다 수가 한참 감소(총합 3개)해버렸기에 랭크는 더욱 떨어졌다. 지속시간은 꽤나 나쁘지 않았으나 <효과음>을 적용하는 게 시급해보이고, 기타 에로한 기획을 더 적극적으로 도입해야만 A+를 넘어설 수준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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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인평(5%)] 주관적 평가 : A0(4.3)


 발매연기, 버그, 지뢰투성이의 6월에 한 줄기 빛 같은 존재.

 비록 아오카나의 핵심적인 정체성이었던 FC는 하나도 나오지 않지만, 마시로라는 귀여운 캐릭터의 후일담을 굉장히 알차게 구성해놓았기 때문에 1%의 의심 없이 믿고 플레이할 수 있다. 지루함이란 느껴질 새 없이 재미있고 감동적이며, 새로운 그래픽이나 새로운 음악들이 적극적으로 추가되었기 때문에 이 팬디스크를 만드는데 많은 노력이 들어갔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아직도 음악감상이 추가되질 않는데 굉장히 아쉽다... 꼭 녹음하고 싶었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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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평가(4.5점 만점)

반영 비율 25 / 35 / 10 / 20 / 5 / 5 (%)


-----> 그래픽(4.71) , 스토리(3.86) , 시스템(3.03) , 음악(4.68) , 에로(4.0) , 개인평(4.3)

비율 반영 : 4.18

등급 : A0

※ 모든 이미지와 음악의 저작권은 일본의 회사 sprite 에 있음을 밝힙니다

덧글

  • SoulKiller 2017/07/17 12:11 # 삭제 답글

    오오미..클리어하셨군요 고생많으셨어요.
    저는 이제 포리듬 작품 2화 초반 진행중이어요.
    천천히 플레이해야겠어요ㅎㅎ

    답글 여기다가 작성할게요 유스티아님
    친절하시고 성심성의 정성을들여서 답글 작성해주셔서 정말감사해요.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아랄, ez트랜스 업데이트...더블 클릭해봤지만 시스템창 나오지 않고 그저 컴퓨터가 멍때리고 있더라구요. 저는 항상 일본어 로컬을 사용중이어요 물론 날짜랑 시계 표시도 일본어에요.
    유스티아님이 짚어주셔서 한국어로 한번 바꿨다가, 일본어 로컬 변경해도 아랄시스템은 변함 없이 그대로 유지되고있답니다...
    하.....포기해야될것같아요...ㅠㅜ 나중에...고이고이 모셔두었다가..플레이해야겠어요 ㅠㅠㅜㅠㅜㅠ
    유스티아님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주신것 만으로도 너무 기뻐요~^^

    아가씨의 절반은 연애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작품 저는 나름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달작법 위치까지는 아니더라도 달작법의 뒤를 따라갈만한 작품이라고생각해요ㅎㅎ
    제가 기대를 놓고 플레이해서 요런 느낌을 받은것인지는 모르겠지만...ㅎㅎㅎ 아리카는 지금 플레이중이에요 유스티아님이 짚어주신 아이러니한 상황(?)이 무엇인지 기대됩니다.
    현재 살퍼보면 베니오 이야기가 제일 마음에 와닿은것 같아요 페코 스토리도 좋았지만, 실패에 머물러있지 않고 끊없는 노력을 하여 실패를 극복하는 모습이 너무좋았어요...ㅎㅎㅎ
    유스티아님..총평 남겨주신것중에 많이 당황한 문장이있었어요.
    음악을 들을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 라는것입니다.
    아...진짜..너무한것 같습니다 제작사...
    음악에 의존해서 미연시 하는 플레이어가 여기(?) 있는데...아아아아아아아...ㅜㅜㅜ너무합니다.
    이와 같이 크로노 박스 작품도 음악들을수 있는 시스템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트루엔딩 끝내고 music 시스템창을 계속 찾아다녔는데....ㅜㅜㅜㅜ으아아아아아아 하다가 트위터에서 official sound track 발매한다고합니다....ㅎㅎㅎ
    아가씨의 절반 요작품도 크로노 박스처럼 발매해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있어요 제발 발매 부탁드려요!!!!!!!ㅜ

    하.....음악시스템..없어서 지금 곰녹음기로...녹음중이에요
    H신때 나오는 음악과...하나는...어...음..뭐라설명드려야되지..나중에기회되면 파일 보내드리겠습니다 제목도 모르고..큰일이네요..요 작품에서 밤시간에 주인공하고 아리카 대화중에 나오는 피아노곡...도 녹음해서 지인에게 청음 부탁하여 연주해볼까 생각중인데.....연탄곡인것 같아서 연주와 녹음은 포기했어요..
    ㅜㅜ너무좋은데 아쉬워요..ㅜ

    벌써 주말은 끝나고 한주가 시작되네요..ㅜㅜ
    더운데 일하시느라 고생많으시겠어요.
    저도 알바중이지만 더워 미칠것 같습니다..ㅜ
    아..끝나기전에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평가 목록표인가요 대문글 해바라기 교회와 긴 여름방학 류카사진(제2의 자아?)과 이 인물이 작성한 편지글 올려주셔서 정말감사해요 플레이할때 요 편지글 보고 마음에 와닿아서...정말 정말 마음이 힐링됐었는데...제가모르고 생각없이 게임을 지워버려서 다시 확인할 길이 막막했었는데 친히 올려주셔서 정말감사해요 이 작품뿐만 아니라 스바히비, re:lief 도 지워버렸어요. 마음에 와닿은 작품들은 끝까지 함께하려했는데...ㅜ 희생당해버렸어요(사쿠라의 시 코노소라 크로노 박스 12월의 이브 토리노 라인 크로노 클락은 다행히 살아 남았답니다 ㅎㅎㅎ)
    메모장이나 한글 파일에 저장해서 질릴때까지 읽어야겠어요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친절한 유스티아님
    편안한 밤 보내세요~^^

    P.s 아가씨의 절반은 연애로 되어있습니다... 요 제작사도 미노리처럼 여성의 신체 일부분(가슴)을 엄청 부각시키는데....쩝....제발 미노리 컨셉 따라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ㅜ 미노리처럼 보기 흉한정도는 아니지만....제발....부탁드립니다 제작사님...ㅜㅠㅜㅠㅜㅠ
  • 유스티아 2017/07/17 23:33 #

    ㅎㅎ... 언제나 장문의 댓글을 달아주시는 소울킬러님을 당연히 도와드려야죠!

    아가씨의 절반은 말 그대로 절반만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작화도 정말 좋았고 여러 가지 설정이 참 흥미로웠지만 아무래도 하나의 완성된 이야기를 구성했다고 보기엔 힘들었기 때문이죠. 이 아오카나 EX1 처럼 음악감상이 포함되지 않은 엉성한 오마케 시스템도 그렇고.... 저도 보통 사람보다는 음감도 좋고 재능이 살짝 있다고 자부합니다만 생판 아무 정보도 없는 곡을 청음만으로 악보로 완벽히 담아내는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그냥 귀동냥으로만 듣고 있네요 ㅠ.ㅠ

    히마나츠 편지글은 아무리 봐도 명문장이죠! 살짝 우리 정서랑 안맞을 수 있겠으나 히마나츠만의 그 고유한 감동과 재미를 아시는 분들께는 고이 모셔놓을 만큼 좋은 문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저도 번역을 굉장히 신경쓰면서 몇 번이고 점검했을 정도니... 물론 번역상태는 그다지 좋지 못하지만요...ㅠ
  • Modify 2017/07/17 16:10 # 삭제 답글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원작에서도 마시로가 마음에 들었는데, 팬디도 한 번 해봐야겠군요

    헌데 예익의 유스티아같이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한 게임은 없을까요? 유스티아 님의 후기를 본 후 예익을 너무 즐겁게 해서 중세 유럽이 배경인 게임이 너무나도 끌리네요. 실례되지 않으신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ㅠㅠ
  • 유스티아 2017/07/17 23:39 #

    저는 처음에 마시로가 제일 비중이 낮은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리카가 가장 비중이 없더라구요. 오히려 재능도 엄청 없는 마시로가 노력만으로 성장해간다는 스토리가 참 보기 좋았습니다. 아스카는 너무 천재끼가 있어서 살짝 거시기했고...ㅠ

    예익의 유스티아는 정말 매력이 충만한 작품이죠. 저도 블로그활동을 하면서 닉네임을 유스티아로 지었을 정도니... 아쉽게도 중세 유럽 배경으로 하는 작품은 제가 한 210개 작품 중에서 거의 찾을 수 없습니다... 유스티아를 제외하면 ㅠㅠ

    그나마 배경이 좀 유럽풍인 작품이 <하늘색 아일노츠(2013)>. 제작진이 직접 독일까지 날라가서 스케치해왔다고 하네요.
    RPG게임으로 유명한 <이브니클(2015)>은 판타지 세계를 근간으로 했는데 중세보다는 근대 유럽에 가까워 보이더군요. 일단 그래도 확실히 고전풍의 느낌은 강하고, 워낙 명작이니 해볼만도 하실거에요.
    그리고 최근 제가 재미있게 한 <아마유이 캐슬 마이스터(2017)> 또한 중세풍의 이미지가 좀 남아 있어서 취향에 살짝 맞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시그마 2017/07/18 00:42 # 답글

    잠깐...근데 extra1이라면 extra 2 3 4도 나온다는 걸까요??
  • 유스티아 2017/07/18 21:10 #

    3,4는 모르겠는데 2는 저의 최애캐 중 하나인 미사키라고 하네요!! 두근두근!
  • 도망자 2017/07/21 15:25 # 삭제 답글

    팬디스크에서는 관련 요소들이 많이 잘려나갔지만 FC와 그라슈 등 정말 포리듬의 소재들은 여러 팬 소설이나 2차 창작을 하기에도 용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라슈 발명에 얽힌 사연과 이야기를 짧은 외전소설로 남기거나, 과거 미니카로 유명했던 우리는 챔피언처럼 그라슈를 신은 파일럿이 드론을 조종하면서 드론과 같이 플라잉 레이스를 펼치는 이야기를 생각해 봤는데 만약 제가 이 소설을 완성했다고 쳤을 때 가능만 하다면 sprite 사와 직접 계약까지 해서 공식 소설로서 한국하고 일본에 출판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 유스티아 2017/07/21 20:03 #

    크... 아이디어가 넘치시나보군요! 그런 식으로 2차 창작 사이드스토리를 만드는 것도 상당히 재미있는데, 그런 걸 보면 <달작법 시리즈>의 색깔이 참 매력적이라고 봅니다. 그냥 단순하게 한 작품으로만 끝내기에는 너무 아쉬운 소재라는 걸 sprite 회사 스탭분들도 아시는지 팬디스크로 계속 인기를 유지해나가고 있네요. (아니면 3년이나 지났는데 새로운 작품내기가 어려워서 임시방편으로 돌린지도 모르겠군요 ㅠ)
  • ㅇㅇ 2017/08/05 13:22 # 삭제 답글

    본편에선 너무 FC만 해서 문제인데 여기선 너무 연애질만 해서 문제
  • 유스티아 2017/08/06 08:37 #

    팬디스크니까 컨셉을 그렇게 잡았나봐요 ㅠ ㅋㅋ
  • 용감무쌍한 순록 2017/10/21 16:42 # 답글

    글 잘 봤습니다. 처음 해봤던 작품이라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푸른저편의포리듬 광팬이라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사실 저는 마시로 루트를 재밌게 하지 않았고 마시러같은 로리형 캐릭은 별로 좋아하지않거든요. 그런 저는 이 EXTRA를 해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나중에 미사키 EXTRA 나오길 기다리는게 좋을까요?
  • 유스티아 2017/10/21 17:15 #

    아오카나 광팬이라고 하신다면 당연히 잡아보시는 겁니다!! 왜냐하면 마시로만 나오는 게 아니라 순록님이 좋아하는 다른 캐릭터들도 나오기 때문이죠!
  • 용감무쌍한 순록 2017/10/21 22:58 #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빨리 지금하는 대도서관 끝내고 하러가야겠네요(아.. 대도서관 끝날쯤에는 노라황녀2가 나오....;;)
  • 유스티아 2017/10/23 21:12 #

    세상은 넓고 시간은 짧은데 해야 할 미연시는 많다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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