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623] 포로의 물방울 ~여름의 호화 여객선에서 더럽혀지는 처녀들~(虜ノ雫 ~夏の豪華客船で穢される処女(おとめ)たち~) 단평 평가와 평점 [(201~)]

★ 포로의 물방울 ~여름의 호화 여객선에서 더럽혀지는 처녀들~(虜ノ雫 ~夏の豪華客船で穢される処女(おとめ)たち~) 단평




 (포스터가 너무 야해서 업로드 생략)



 ☆ 이 작품에 대하여



 ♣ SD원화 :  X


 ♣ 음악 : ミリオンバンブー

 ♣ 장르 : 逃げ場の無い船上で蹂躙されるADV(도망갈 장소가 없는 배 위에서 유린되는 ADV)

 ♣ 참여 성우 :


 




 ☆ 작품에 대한 평가자의 한 마디 :


 "전작 <포로의 사슬>을 낸 그 회사가 맞는지 의심스러워지는 하락된 퀄리티"

 "뻔한 전개에 우겨넣기식 반전으로 그냥 스토리 없는 누키게가 더 나았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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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은 단평


 포로의 물방울 ~여름의 호화 여객선에서 더럽혀지는 처녀들~(虜ノ雫 ~夏の豪華客船で穢される処女(おとめ)たち~)은 일본의 미연시 회사인 Guilty에서 발매한 에로게로, 2017년 6월 23일에 발매되었다. <포로 시리즈>라고 하여 강제로 더럽혀지는 범죄적인 내용을 다룬 누키게이며, 이번에는 배 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모티브로 하였다.

 필자가 플레이하는 207번째 에로게. 전작 <포로의 사슬(2015)>이 워낙에 괜찮아서 그런지 이번에도 기대하고 잡아봤다가 그냥 시간낭비만 하고 말았다. 원화가가 대대적으로 바뀌어 이전과 같은 에로함이 많이 떨어졌고, 스토리도 굉장히 엉성해진데다가 H씬도 똑같은 씬만 돌려먹는 게 많아지는 등, 여러모로 실망거리가 많았다.

 우선 이 작품은 "전작 <포로의 사슬>을 낸 그 회사가 맞는지 의심스러워지는 하락된 퀄리티"를 보여준다. 가장 결정적인 것이 원화가의 교체인데, 전작의 원화가는 작붕도 거의 없다시피 하고 표정묘사나 기타 등등의 표현력이 꽤 준수했었지만, 이번에 여러 명의 원화가가 공동작업하다 보니 합이 맞지도 않고 전체적인 퀄리티가 팍 죽어버렸다. 거기에 에로씬도 뭔가 밋밋해져서 전작에 비하면 상당히 실망스러운 결과.

 특히나 "뻔한 전개에 우겨넣기식 반전으로 그냥 스토리 없는 누키게가 더 나았을 정도"이다. <포로의 사슬>에서는 나름 심리적인 고뇌를 잘 보여주면서 진짜 타락해가는 인물의 심리상태를 잘 묘사하고 여러 가지 볼만한 점들이 많았지만, 이번에는 너무 별로라는 느낌이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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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평가

1. [그래픽(25%)] (CG/BG/SG)----> 종합평가 B++(3.73)

 - CG의 퀄리티(50%) : A-(3.8)


 - BG(배경)의 퀄리티(15%) : A-(3.8)

 - SG(스탠딩 이미지) 의 퀄리티(35%) : B+(3.6)


 전체적으로 별로인 그림체. 원화가마다 다 특징이 다르고, 완성도도 높지 않아 전작의 원화가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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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토리(35%)] (인물/사건/배경) ----->종합평가 C0(2.32) - 스토리 부분 미달

※ 주의! 이 글에는 반전 요소나 결정적 사건을 진술하는 등의 "네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인물(40%) : C+(2.5)

 - 사건(40%) : C0(2.3)

 - 배경(20%) : C0(2.0)




 누키게라고 해도 전작 <포로의 사슬>처럼 뭔가 특이한 소재나 전개가 있을법도 한데, 이번 작품은 배 위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너무 개연성없이 짜놨다. 서로 대립되는 두 악당들의 사이를 뭔가 시원스럽게 규명한 것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히로인들이 망가져가는 모습을 전작처럼 맛깔나게 표현한 것도 아니다. 별로 시간 내서 할만한 매력을 못 느끼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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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스템(10%)] (옵션 설정/오마케) ---> 종합평가 A0(4.0)


 - 옵션 설정(35%) : A0(4.0)

 - 오마케(65%) : A0(4.0)

 전작의 시스템퀄리티와 똑같다. 오마케에 H씬 여러개를 지정하여 연속감상할 수 있는 NMS 시스템이 아직도 있지만, 이번 에로씬 퀄리티가 워낙 떨어져서 그닥 쓸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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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음악(20%)] (다양성/분절성/적합성/심미성) ---> 종합평가 : B0(3.2)


 - 다양성(10%) : B0(3.0)

 - 분절성(15%) : B+(3.5)
 
 - 적합성(25%) : B+(3.5)
 
 - 심미성(50%) : B0(3.0)

 총 17개의 음원인데, 포로 시리즈가 으레 그렇듯 락 음악으로 긴박함을 표현하거나 어쿠스틱으로 그냥 일상분위기를 보조하는 것이 전부이다. 당연히 음악적인 아름다움은 거의 바닥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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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에로(5%)] 주관적 평가 : A++(4.7)


 어디까지나 최고를 넘어선 수준이긴 하다. <효과음>의 적극적인 사용과 하드한 기획, 히로인당 7~8개를 넘어가는 많은 H씬의 양 때문이다.

 하지만 전작에 비해서는 뭔가 밋밋해져서 어느새 강제스킵버튼을 누르고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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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인평(5%)] 주관적 평가 : C++(2.7)


 전작과 너무나도 비교되는 졸작.

 그림체도 달라져서 별로인데 내용도 그닥이다. 즉 총체적 난국이라는 소리.

 아마유이 노가다나 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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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평가(4.5점 만점)

반영 비율 25 / 35 / 10 / 20 / 5 / 5 (%)


-----> 그래픽(3.73) , 스토리(2.32) , 시스템(4.0) , 음악(3.2) , 에로(4.7) , 개인평(2.7)

비율 반영 : 3.15

등급 : C0

※ 모든 이미지와 음악의 저작권은 일본의 회사 Guilty에 있음을 밝힙니다

덧글

  • 후아드 2017/07/02 18:55 # 삭제 답글

    원화 이야기를 하신 것과 관련해서 제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드리면 원화가가 바뀐 것보다는 그 원화를 게임상의 그래픽으로 옮기는 스탭들에게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듭니다. 전작과 비교해서 사이몬 한명 빼면 다 다른 사람으로 바뀐 건 맞습니다만 그 바뀐 사람들도 포로 시리즈가 아닌 길티사 게임들 전체로 놓고 보면 이미 다른 길티사 게임들에서 합을 맞춰 본 사람들이고, 이 사람들이 맡았던 잉녀 시리즈 최신작에 관해서 유스티아 님께서 말씀하실 때에는 이러한 문제를 지적하지 않으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원화가들보다는 그 원화를 게임 그래픽으로 옮긴 사람들이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보는데요, 단적인 예로 전작에서도 원화를 맡았던 바 있던 사이몬이 이번 작품에서 담당한 미호만 봐도 처음 봤을 때 이게 사이몬 말고 다른 사람이 그린 걸로 착각했을 정도로 분명 똑같은 사람이 그린 건데 전작과는 무언가 많이 다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애니메이션만 봐도 캐릭터 원래 디자인을 같은 사람이 한 거라도 그걸 애니메이션으로 옮기는 스탭들이 달라지면 충분히 다르게 보일 수 있는 것처럼 유스티아 님께서 이번에 지적하신 문제도 그것과 비슷한 원인이지 않나싶습니다. 물론 사이몬 본인의 그림 실력이 그동안 퇴화했을 가능성도 아예 없지는 않을지도 모르지만 이건 이제 곧 나온다는 사이몬의 새로운 에로 만화 단행본을 봐야 정확히 파악이 가능한 문제인 것 같고, 어쨌든 제가 볼때는 원화가 자체보다는 다른 그래픽 관련 스탭들이 문제가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전작에 참여했던 원화가들이 길티사 게임 팬들도 제발 도장 그만 찍고 나가라고 성토했던 노바 정도를 빼면 거의 다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그대로 이어지기를 바랐습니다만 아야카와 리쿠(제가 사이몬과 더불어서 지난 시리즈에 참여했던 원화가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사람입니다.)의 경우는 아마도 '마장학원 HxH'(히사시가 일러스트를 맡은 라노베의 탈을 쓴 야설로 유명한 작품입니다.)의 만화판을 작업함과 동시에 동인활동도 계속 병행하느라 바빠서 이번에는 빠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성우 관련해서 이야기하면 이번에 여기 참가한 미소노 메이와 호시조라 유메는 다음달에 나오는 초앙신기 익시르에도 나오는데(호시조라 유메는 해당 작품에서는 다른 이름으로 출연했습니다.) 이 둘은 2달 연속으로 인정사정도 없이 막 구르게 된 거에 대해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하고요, 토오노 소요기와 아지 산마도 다른 이름을 써서 참여했는데(각각 미호와 사키 역할) 개인적으로는 이 여세를 몰아 다음 시리즈에서는 간만에 카자네도 캐스팅하고 이가라시 히로미도 캐스팅했으면 좋겠지만 젠젠 무리겠지요? T.T
  • 유스티아 2017/07/03 18:11 #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덕분에 새로운 방향으로 생각할 기회가 생겼네요.

    확실히 원화의 문제라기보다는 시스템 자체의 영향도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가플래닛을 보더라도 원화가분들은 항상 똑같은데 작화가 점점 급이 낮아지는 것 같은 느낌은 여기에 기인하는 것이었군요. 이제부터 원화 낮아졌다고 원화가분들을 비판하면 안될 것 같네요 ㅠㅠ

    놀라운 건 아지 산마씨나 토오노 소요기씨도 이런 하드한 에로게에 이름을 바꿔서 나오실 줄이야.... 전혀 몰랐네요. 다 처음보는 이름들이라서... 그나마 미소노 메이씨는 안바꾸고 나와서 알았는데 ㄷㄷㄷ 다음에 카자네도 캐스팅하고 그러면 저는 또 어김없이 돌격해야죠 ㅠ ㅋㅋ
  • 주사위 2017/07/02 20:10 # 답글

    누키게라고 하니 Limp Bizkit - Nookie 가 떠올라버렸습니다.

    찾아보니 10년 전의 곡이 더군요. 세월 빠르게 갑니다. 아하하하;;;
  • 유스티아 2017/07/03 18:11 #

    림프 비즈킷 하면 언더테이커의 롤린이 생각나네요... ㅋㅋ
  • TA환상 2017/07/02 21:25 # 답글

    우와 평가가... 이 회사가 워낙 상하곡선이 심하긴 한데 이 작품은 아니었나보군요...
  • 유스티아 2017/07/03 18:11 #

    워낙 포로의 사슬을 재밌게 했던지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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