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526] 뉴턴과 사과의 나무(ニュートンと林檎の樹) 총평 및 작품비평 평가와 평점 [(201~)]

★ 뉴턴과 사과의 나무(ニュートンと林檎の樹 ) 총평 및 작품비평


♬ 뉴린 BGM 중, NO TENBIDGE, NO LIFE






 



 ☆ 이 작품에 대하여


 ♣ 원화 : ベコ太郎ぺれっと霜降

 ♣ SD원화 :  霜降(SD原画)

 ♣ 시나리오 : 緒乃ワサビ

 ♣ 음악 : ??

 ♣ 장르 : コミカル・タイムトラベルADV(코미컬 시간여행 ADV)

 ♣ 참여 성우 :


 아키노 하나 - 아리스 베드포드 역
 시라유키 미도리 - 우타카네 요츠코 역
 오구라 유이 - 츠쿠모 하루 역
 타미야스 토모에 - 라비 지에르 역
 하루노 이로하 - 에미 페르톤 역



 ☆ 작품에 대한 평가자의 한 마디 :


 "미연시계의 <프린키피아>를 노렸으나, 명백히 실패한 스토리게"

 "타임리프를 기반으로 한 미연시판 <백 투더 퓨처(back to the future)>의 하위호환"

 "뮤지컬처럼 신기한 뮤비를 중간중간에 삽입한 특이한 시도"

 "강제적인 직렬형 구성에 이상한 마무리로 얼룩진 충격과 공포의 전개"

 "일관성과 개연성은 우주로 날아가버린 최악의 Paradox"

 "역덕후들에게 영구까임권을 얻게 될 수 있는 엄청난 구멍투성이"

------------------------------------------------------------------------------------------------------------------

 ☆ 짧은 단평


 뉴턴과 사과의 나무(ニュートンと林檎の樹)는 일본의 미연시 회사인 Laplacian 에서 내놓은 신작으로, 2017년 5월 26일에 발매되었다. 작년 <키미토유메미시>라는 평작으로 첫 미연시 발매를 시작한 신생 브랜드에 속하며, 이번에는 그 유명한 과학자인 "뉴턴"을 미소녀화한 에로게로 수많은 주목을 모은 바 있다.

 필자가 플레이하는 204번째 에로게. 발매 이전부터 뉴턴을 미소녀화했다는 것을 알고 굉장히 걱정했던 적이 있는데, 그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타임리프물 특유의 섬세함과 정합성은 완전히 실종되어 작품 퀄리티적으로는 굉장히 실패적인 느낌이 강하며, 흥행은 둘째치고 올클 후의 감상이 상당히 안좋은 편이라고 본다.

 우선 이 작품은 "미연시계의 <프린키피아>를 노렸으나, 명백히 실패한 스토리게"이다. 여태까지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뉴턴의 미소녀화와, 타임리프의 위험성을 바탕으로 실제 과학자였던 인물에게 접근한다는 파격적인 내용을 담았다. 이걸 정말로 훌륭하게 잘 해냈다면 미연시계의 <프린키피아>라 할 정도로 큰 족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결과는 빼도박도 못한 실패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작품의 특징은 바로 "타임리프를 기반으로 한 미연시판 <백 투더 퓨처(back to the future)>의 하위호환". 실수로 사과의 나무를 태워버려 뉴턴의 만유인력 착상을 방해했고, 그 탓에 프린키피아 출판이 영향을 받아 미래 과학력이 100년이나 퇴보해버리며 잡지나 사진의 내용이 변하는 영화의 내용을 그대로 차용했다. 이에 올바른 역사로 되돌리기 위해 주인공과 그 주변인물이 열심히 노력하는 전개는 거의 영화의 하위호환이라 할 정도로 비슷했다.

 또한 신기하게도 "뮤지컬처럼 신기한 뮤비를 중간중간에 삽입한 특이한 시도"가 있었다. UCC처럼 뭔가 신나는 분위기의 노래와 성우분이 직접 대사를 연출하는 뮤지컬같은 동영상이 네 개 존재하는데, 여태까지 이런 시도는 본 적이 없어서 상당히 참신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그 내용은 영 좋지가 않았는데, 바로 "강제적인 직렬형 구성에 이상한 마무리로 얼룩진 충격과 공포의 전개" 때문. 대놓고 직렬형 구성을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스토리의 흐름상 직렬형처럼 히로인 공략 순서를 정해진 대로 해야 스토리적 연계가 매끄러우며, 각 루트별로 정말 허무하고 막장스러운 엔딩으로 유저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다.

 더구나 "일관성과 개연성은 우주로 날아가버린 최악의 Paradox"로 수작은커녕 평작도 간당간당할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준다. 신화의 애매한 인물을 미소녀화한 것이 아니라, 실제 역사 인물을 미소녀화한 것이기 때문에 개연성을 잘 고려했어야했는데 그게 되질 않았다. 더구나 주인공이나 기타 인물들의 일관성이 너무 끔찍한 수준이어서 한숨만 나오는 실정.

 또한 "역덕후들에게 영구까임권을 얻게 될 수 있는 엄청난 구멍투성이"이다. 등장인물 에미가 재미로 현대 옷들을 디자인(!!) 하는데, 무려 200여년이나 앞선 패션 기술인 지퍼를 달아보이는 등 까일만한 소지가 엄청났다. 로버트 훅을 너무 막장스럽게 그렸거나, 기타 다른 과학자들까지 끌어들임으로써 정말 픽션으로만 접해야만 하는 위험물이 되었다.

------------------------------------------------------------------------------------------------------------------

 ☆ 작품 평가

1. [그래픽(25%)] (CG/BG/SG)----> 종합평가 A-(3.98)

 - CG의 퀄리티(50%) : A0(4.1)


 CG의 퀄리티는 상급보다 살짝 앞선 수준.

 일관성이 상당히 떨어진다. 세 명의 원화가가 돌아가면서 작업하다 보니 그런 듯. 한편 채색력이나 구도 잡는 면에서는 굉장히 쩔어주는 수준이어서 그림체가 형편없음에도 불구하고 꽤 분위기 있는 좋은 이미지가 나오기도 했다.

 다행히도 SG에 비해서는 CG의 그림체가 압도적으로 좋은 편이라서 어떻게든 상급 수준이 되긴 하였으나, 전체적인 이벤트 CG가 적은 걸 생각하면 많이 아쉬운 부분. 


 - BG(배경)의 퀄리티(15%) : A0(4.2) 



 배경의 퀄리티는 상급 퀄리티.

 17세기 영국의 근대적인 풍경을 잘 나타내었다. "텐브릿지"라고 하여 캠브릿지 지역의 오마주인 지역을 옛날풍으로 잘 묘사했고, 시간별로 나뉘어지는 다양한 채색과 구도로 나름 좋은 배경들을 만들었다고 본다.



 - SG(스탠딩 이미지) 의 퀄리티(35%) : B++(3.7)


 SG의 퀄리티는 보통보다 조금 앞선 수준.

 현대 에로게의 수준에 비교한다면 상당히 딸린다고 볼 수 있다. 얼굴이 지나치게 크고 둥글어서 신경이 많이 쓰이는 편. 전체적인 복장이나 표정의 다양성도 떨어지는 편이고, 거기에 모에를 노리고 만든 복장이 시대적인 배경과 너무나도 동떨어진 복장이라서 아쉬움을 금치 못했다.

 ------------------------------------------------------------------------------------------------------------------

2. [스토리(35%)] (인물/사건/배경) ----->종합평가 B0(3.46)

※ 주의! 이 글에는 반전 요소나 결정적 사건을 진술하는 등의 "네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인물(40%) : B+(3.5)


 인물은 보통 수준.

 전체적으로 실패투성이의 인물 구성력을 보여준다. 실제 있었던 인물을 미소녀화한 것을 포함하여 여러 인물들을 창조해내거나 했는데, 이 인물들의 일관성이 너무나도 떨어지고 전체적인 개연성도 떨어지기 때문에 굉장히 위화감이 짙게 남는 스토리를 연출할 수밖에 없었다.

 1. 아리스 베드포드(본작의 진히로인) - 연하 속성, 츤데레 속성, 빈유 속성, 천재 속성

 2. 우타카네 요츠코 - 거유 속성, 쿨데레 속성, (약한)전파계 속성

 3. 츠쿠모 하루 - 연상 속성, 거유 속성

 4. 라비 지에르 - 4차원 속성, 빈유 속성, 소악마 속성

 5. 에미 페르톤 - 연하 속성, 빈유 속성, 현모양처 속성


 전체적으로 인물의 매력도가 살짝 부족한 느낌이 든다. 매력도야 둘째치고 전체적인 일관성이 너무 떨어져서 상당히 최악이었는데, 이 부분은 아래 사건 항목에서 후술.

 논란거리가 상당히 많을만한 시도를 하였다. 아리스 베드포드는 "아이작 뉴턴"의 미소녀화, 츠쿠모 하루는 "에드몬드 핼리"의 미소녀화, 라비 지에르는 "앙투안 라부아지에"의 미소녀화이다.

 굉장히 무리수적인 시도라고 생각된다. 그렇게 따지자면 <페이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숱한 캐릭터들은 명백히 유명한 영웅들을 갖다가 쓰니까 이것도 문제가 되지만, 페이트 시리즈의 영웅들은 어디까지나 역사에 최대한 기반을 두고 묘사하려고 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덜한 편.

 하지만 라부아지에의 경우에는 1687년에는 태어나지도 않았고, 핼리혜성을 예견한 인물이 일본인이었다는 파격적인 설정이나 뉴턴이 사실 10대의 나이에 프린키피아를 저술한 초천재 로리소녀였다는 설정 등이 상당히 세다. 물론 애초에 맨 첫장면부터 "본작의 인물명 등은 전부 가공의 이야기"라고 못을 박고 들어갔기에 이것에 대한 더 이상의 태클은 불가하겠으나, 워낙 헛웃음이 나올 정도라서.....

 주인공의 경우는 일관성이 가장 심각했다. 어떤 루트에서는 히로인과 같이 남아서 살겠다고 하면서 마지막 아리스 루트에서는 웬일인지 그냥 가버리기 때문. 타임 패러독스는 제쳐두고 그냥 행복을 찾아서 남는 모습을 보다가 마지막에 뜬금없이 타임 패러독스를 위해서 원래 세계로 가버리는 행동은 명백히 대립하여 위화감을 강하게 주었다.

 아무튼, 굉장히 논란거리가 많은 인물 구성임에 틀림없다.


 - 사건(40%) : B0(3.3)

 스토리 구성 형식은 <직렬형 구성>. 사실 이렇게 의도하고 만든 건 아닌 것 같지만, 나중에 밝혀지는 떡밥이나 스토리의 심각도를 생각해보았을 때에는 위와 같은 순서로 플레이하는 것이 가장 매끄럽다.

 사건의 퀄리티는 하급 수준.

 충격과 공포의 히로인 루트라고 정리된다. 정말 갈등의 전개력이 별로인 건 둘째치고 마무리가 너무 급마무리에 허무한지라, 갑툭튀하는 사건들이 정리되는 걸 보자면 헛웃음이 나온다.

 특히 앞의 히로인들일수록 그 정도가 심한데, 요츠코 루트의 경우에는 결국 미래를 바꾸지 못하고 인류 역사가 대폭 바뀌어버리는(세계 2차대전이 계속되어 아인슈타인이 학살당하고 인류문명이 50여년 늦춰짐) 병크를 저지른 채 미래세계(2046년)에서 타임머신 연구를 하기로 하면서 엔딩을 맞이한다(뭐야 이거 ㅡㅡ).

 다음 라비 루트에서는 하루와 아리스의 불화를 예견하지 못한 주인공의 자책을 보다 못한 라비가, 주인공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넌 편하게 있어, 내가 다 정리해줄테니깐" 이라고 하면서 주인공의 의식이 없어지는 장면으로 엔딩을 맞는다. 충격과 공포. 실제로 이후의 전개는 미래의 사건을 다 알고 있는 라비의 캐리로 진행된다. 라비 루트 이후에 들어가는 루트에서는 이미 주인공과 사랑을 나눈 라비라는 것.

 하루 루트는 더 충격적인데 주인공이 하루와의 행복을 위해서 과거 시대에 남는 결정을 해버린다. 물론 에미 루트도 마찬가지. 에미 루트에서는 아예 뉴턴을 두 명으로 만들어버려 에미와 아리스가 이부자매라는 설정을 넣고, 둘이 모두 천재여서 에미가 만유인력의 힌트를 생각해내어 아리스와 힘을 합쳐 프린키피아를 내는 전개로 흘러간다(ㄷㄷㄷ). 아리스 루트에서는 미래 타임 패러독스를 막기 위해 주인공이 그대로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데, 왜 하루와 에미 때는 남았으면서 아리스 때는 그냥 돌아가는지 당혹스러웠다.

 전체적으로 짧고 엉성한데다가, 일관성과 개연성이 너무 떨어지고 급마무리가 나오는 등, 수작으로 봐주기 도저히 힘든 수준의 스토리 퀄리티였다고 보여진다.



 - 배경(20%) : B++(3.7)


 배경읰 퀄리티는 보통 이상 수준.

 근대 물리학의 시초를 알린 <프린키피아>가 출판되는 1687년의 때를 시대적인 배경으로 삼았다. 여러모로 파격적인 설정이 많았으나, 까일만한 소지가 충분했는데...

 1. 뉴턴의 만유인력 착상은 사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다.

 - 유명한 일화인데, 사실 후대의 역사가가 가볍게 말한 것을 사람들이 믿는 바람에 정설이 되었다고. 이 역사가는 나중에 "나 저승가서 뉴턴한테 혼날듯...ㅠㅠ" 이라고 했다고 한다.

 2. 17세기 일본은 쇄국국가였다.

 - 세계 유명의 대학 중 하나인 "텐브릿지(캠브릿지)"에 일본인 유학생이 있고, 이들의 존재를 기이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아니라는 것 자체가 기이하다. 히로인인 츠쿠모 하루는 조부 때에 영국으로 넘어와 일본을 한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하는데, 그러면 적어도 17세기 초의 일로 임진왜란이 막 끝난 시대를 의미한다. 자유롭게 유학하는 분위기라는 게 뭔가 어울리지 않는 설정.

 3. 지퍼는 19세기 말의 발명품이다.

 - 작중 히로인 에미는 재미로 구상해놓은 디자인을 선보이는데, 여기에 일본 교복이나 털스웨터, 코트 등이 등장한다. SG 이미지를 현대풍에 맞게 조정하려 한 시도로 보이나....

 4. 앙투안 라부아지에는 18세기에 출생하였다.

 - 작중 등장하는 라비는 라부아지에의 미소녀화로, 이후 주인공들과 나눈 이야기를 바탕으로 놀랄 만한 화학 이론을 남긴 것으로 되어있다. 1687년에 라부아지에가 있었다는 것 자체가 무리수적인 설정.


 5. 핼리는 옥스퍼드 대학 출신

 - 일단 핼리 자체를 일본인으로 설정한 것부터가 말도 안되지만.... 그래도 기상학 연구에 큰 일보를 내디딘 핼리를 하루의 기상학 연구와 연결시킨 시도는 기발했다.



 특이한 점은 본작에서는 <병행세계>의 설정을 취하고 있지 않다. 유명한 <드래곤볼>의 스토리에서는 아무리 미래 트랭크스가 과거로 와서 손오공을 살리고 인조인간과 싸워도, 미래 트랭크스 본연의 세계는 계속 지옥인 채 그대로인 것이라는 내용이 바로 <병행세계> 설정이다.

 하지만 본작은 영화 <백 투더 퓨쳐>처럼 병행세계의 설정을 사용하지 않아서, 과거에서 무언가를 바꾸면 미래의 무엇인가가 즉각 바뀌게 되는 설정을 바탕으로 한다. 덕분에 영화처럼 잡지의 내용이 바뀌거나 하는 흥미로운 요소를 볼 수 있었다. 문제는 이런 흥미로운 요소를 바탕으로 흥미로운 전개를 하지 못한 것이지만....

 -----------------------------------------------------------------------------------------------------------------

3. [시스템(10%)] (옵션 설정/오마케) ---> 종합평가 A0(4.27)


 - 옵션 설정(35%) : A0(4.4)


 옵션 설정은 최고 수준에 근접한 수준.

 <씬 점프 모드>뿐만 아니라 <선택지 이동 기능>도 짭짤하게 달려 있다. 


 - 오마케(65%) : A0(4.2)

 오마케는 상급 퀄리티.

 용어설명을 해주는 요소가 짤막하게 있으며, 나머지는 기본 감상의 양상을 따른다. CG/씬/음악감상의 세 모드이며, 특히 씬 감상에서는 본작만이 특이하게 갖고 있는 무비를 재생할 수 있다.

------------------------------------------------------------------------------------------------------------------

4. [음악(20%)] (다양성/분절성/적합성/심미성) ---> 종합평가 : B++(3.7)







 - 다양성(10%) : C+(2.5)

 총 14개의 음원이 등록되어 있다. 매우 형편없는 등록수.

 - 분절성(15%) : A0(4.3)

 근대풍의 느낌을 나타내는 멜로디언이나 다양한 오르골 등, 여러모로 분절성은 뛰어났다. 

 - 적합성(25%) : A0(4.0)

 근대풍에 맞는 음악 등 여러 모로 잘 맞춰간 편이다.

 - 심미성(50%) : B+(3.6)

 수도 없고 그렇게 기억에 남을 만한 명곡은 없었다.
 
------------------------------------------------------------------------------------------------------------------

5. [에로(5%)] 주관적 평가 : A-(3.9)



 에로는 상급보다 살짝 부족한 수준.

 사실 그림체만 보면 상급 수준이겠으나, 씬의 지속시간이 짧고 기획도 별로이다. 특히 라비 오마케H씬 2번째에서는 약물로 인해 라비가 후타나리(!!!!!!!) 가 되고 주인공이 여체화(!!!!) 되어 행위에 이르는 충공깽적인 장면이 나오는데.... 
 
-------------------------------------------------------------------------------------------------------------------

6. [개인평(5%)] 주관적 평가 : B0(3.3)


 여러모로 논란거리가 많은 스토리게.

 필자가 우려한대로 낮은 개연성과 일관성으로 스토리 퀄리티적으로도 별로였다. 파격적인 시도는 둘째쳐도 그 설정을 멋지게 잘 꿰어냈다면 수그러들 수 있었을텐데, 설정은 설정대로 파격적이면서 전개도 막장이니 버틸 수가 없다.

 물론 자사에서 "본작의 설정은 가공의 이야기입니다"라고 못을 박고 갔으니 이렇게 필자가 극딜하는 것은 번지수가 잘못되었다는 의견도 나올 수 있겠으나, <순수하게> 작품 퀄리티적으로 비평해본다면 아무래도 이런 평밖에 내리질 못하겠다. 여러모로 충격과 공포를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이었던지라...

 5월신작 중에서 충분히 거를 수 있을 만한 작품이며, 지뢰까진 아니지만 뭔가 추천드리기 어려운 스토리게라고 뽑고 싶다. (그러니까 우리 모두 아마유이를 하자!)
 
------------------------------------------------------------------------------------------------------------------

☆ 최종 평가(4.5점 만점)

반영 비율 25 / 35 / 10 / 20 / 5 / 5 (%)


-----> 그래픽(3.98) , 스토리(3.46) , 시스템(4.27) , 음악(3.7) , 에로(3.9) , 개인평(3.3)

비율 반영 : 3.73

등급C+ 

※ 모든 이미지와 음악의 저작권은 일본의 회사 Laplacian에 있음을 밝힙니다

덧글

  • 시그마 2017/06/08 20:23 # 답글

    5월 작품중에서 가장 먼저 하려다가 면갤에서 반응이 별로길래 고민중이었는데 역시 거르는게 답인가봅니다.
    다만 예약률은 꽤나 높았다고 들은것 같은데 마케팅은 성공한 모양입니다.
    이제 방학에 들어가니 며칠간은 면창인생으로 지내야겠습니다 ㅠㅠㅠㅠㅠ(얼마만에 마음놓고 게임을 하는건지....)
  • 유스티아 2017/06/09 00:14 #

    예약률은 겟츄 3위로 굉장히 높네요. 그만큼 많은 기대를 받았다는 걸 증명하는 기록이겠으나... 현실은 ㅠ
    마침 6~7월 신작이 꽤 할만한 게 많으니 아주 즐거운 방학이 되겠네요. 고로 전 히마나츠 또 재탕하려고요. 여름방학이면 당연히 히마나츠죠! ㅎㅎ
  • ㅇㅇ 2017/06/08 20:49 # 삭제 답글

    역사 시간여행 스토리게인줄 알고 엄청 기대했는데 아... 망해써여....
    뮤비는 좀 좋았어요. 특히 라비... 라비라보라토리
  • 유스티아 2017/06/09 00:15 #

    뮤비 진짜 웃기죠 ㅋㅋㅋ 오구라유이씨 그 고운 목소리로 기후 설명하는거 뮤비보면 진짜 ㅋㅋ
  • 지나가던 새 2017/06/08 22:02 # 삭제 답글

    타임리프물 좋아해서 나오자마자 바로 잡았으나.
    아무것도 남지 않았던 게임인거 같네요. 그래도 중간에 나오는 영상들은 꽤나 볼만 했습니다.

    이것보다 기대도 하지 않았던 Chrono Box가 훨씬 스토리가 있고 흥미를 자극하고 재미있었던거 같습니다.
    (기대를 하지 않아서 더 재미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 유스티아 2017/06/09 00:15 #

    전 아무것도 남지 않았던 건 아니네요. 허무만이 남았을 뿐.... 크로노박스 여기저기 호평이 들리는데 캐러게 몇개로 좀 때우고 나서 해야겠네요. 아직 6월신작 나오기까진 멀었으니 ㅎㅎ
  • SoulKiller 2017/06/08 22:06 # 삭제 답글

    '올려다봐 밤하늘의 별을' 의 등장인물중 '사야' 의 눈동자 색깔과 같은 알비레오처럼, 때로는 황금색 같이 '번쩍' 하여 등장하여 놀라운 미연시 평가를 가져와 저희 마음을 매혹하시거나, 떄로는 푸른색처럼 아름답고 잔잔한 미연시 평가를 가져오셔 저희 마음을 어루어 만줘주시는 유스티아님, 항상 알비레오와 같은 별의 마음을 지니면서 앞으로도 축복을 드리며. 안녕하세요.
    ㅋㅋㅋㅋ;;;;;죄송합니다 제가 요즘에 소레요리노 전주시를 플레이하고 있어서...ㅜㅜㅜ '하루카'의 대화방법이 너무나 매혹적이라, 한번 사용해 봤어요...ㅜ 피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ㅜ
    100%는 아니지만 70~80% 따라해봤는데 잘 이루어졌는지 모르겠어요...ㅎㅎ;;;

    인터넷 블로거하시는분들 또는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 돌아다녀보니, 사과나무 작품을 엄청 기대하던데....출시하기전에 '이게 도대체 무슨 작품인데 기대하시는분들이 왜이리 많으신가...' 라는 생각을 하며 별로 플레이해보고 싶지는 않았으나 이렇게 많은분들이 기대하셔서 저도 모르게 플레이 완료했답니다..
    ..........
    ..........
    ............
    플레이 왜 했을까요...ㅜ?(인터넷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
    유스티아님 말씀처럼
    1번 만유인력 법칙, 3번 지퍼, 5번 헬리 출신....(다른건 다 이해해도 ....갑자기 지퍼 등장...? 엥?)
    가공인물이라도 해도 너무 억지 설정들이 너무 많았던것 같습니다...
    물론, 스토리 라인은 괜찮았던것 같은데.....ㅜ(라비까지 괜찮았고 그 뒤로 시간이동해서 이어지는게...딱 거기까지.....ㅜ)
    아 유스티아님 말씀하신 "강제적인 직렬형 구성에 이상한 마무리로 얼룩진 충격과 공포의 전개" < 완전 공감합니다...
    조금만 만져주면 뭔가 나올것 같았는데...그렇지 못하여 너무 아쉬워요..
    .....작붕요소도 몇가지 제눈에 보인것 같고....ㅜ
    플레이하면서 너무너무 아쉬운 작품이었답니다...
    그래도...그래도.그래도...그...래.....도 ㅜ 괜찮았어요...
    항상 유명한 작품들만 플레이했는데, 신생회사의 작품(그러고보니 'RASK'도 신생회사....)도 플레이해보고 만족...(?)합니다.(노력중)
    으아아아아아앙
    (그러고보니 laplacian < 로고 어디서 많이 본것같은데....ㅜ 기억이 안납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 다시 돌아보고, 다음작품 잘 만들어주시길 기원해야겠어요..


    건드려야 하는 작품이 줄어들고 있어요...큰일이에요.
    요번에 리뷰하신것중에서 달작법봤는데...플레이해보고 싶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근데 이게 이어지는거라서....주륵 잠시 내려둔 상태에요.
    요즘은 Circus 컴패니의 D.S -Dal segno 하고 있어요.
    캐릭과 배경이 너무 예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완전 빠져들었답니다.
    사과나무 리뷰가 제일 먼저 작성할줄 알았는데....지금 나와서 놀랐어요.
    저처럼 여론몰이(?)에 휩쓸리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ㅎ

    그럼 다음 글을 기대하며 전 물러가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P.s 사쿠라의 시 다시한번 할까 생각중이에요.ㅜ
    P.s 2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쿠라의 시 '아이' 의 평상복 Y셔츠라고 할까요? 티셔츠? 아무튼 그 오른손 부분? 왼손 부분에 이상한(?) 마크 있던데 저 그거보면 볼수록 바코드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3 본문보다 더 많은 내용을 차지하는것 같은 추신 글
  • 유스티아 2017/06/09 00:19 #

    오~ 하루카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뭔가 미사여구를 많이 쓰니까 멋있는 것 같으면서도 좀 전파스러웠던 그 느낌이...ㅋㅋ

    정말이지 엉성한 게 너무 눈에 띄어서 더 아쉬웠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시나리오라이터 한분이 다 전담한건데도 불구하고 이런 엉성한 구성이 나왔다는 건 많이 아쉽네요. 건드려야 할 작품이 줄어드는 건 유저로써 얼마든지 겪는 일이랍니다! 안하다보면 또 땡겨서 엄청나게 달리기도 하구요 ㅎ 저 같은 경우에는 여론몰이에 굉장히 잘 휩쓸리면서도 저 자신의 플레이목록이나 그런 이상한 집착과 결벽증(?) 같은 거에 바탕을 두고 플레이하기 때문에 운좋게 안쓸리는 경우도 있는 반면, 지뢰 밟고 폭사해버리는 일도 잦네요 ㅋㅋ

    사쿠라의 시는 얼마든지 재탕하기 좋은 작품이지만, 한번 하려면 멘탈 잡고 길게 쭉 플레이해야하죠. 워낙 스케일이 크니... 아이 그 마크는 본적없는데 봐야겠네요 ㅋㅋ
  • SoulKiller 2017/06/13 01:24 # 삭제

    항상답글 감사해요.~^^
    하루카의 대화방법 제가 잘 표현했는지 모르겠어요ㅎㅎ 노력은 했는데...뭔가 좀 아쉽네요ㅜㅜ
    많이 연습(?)하면 좋아지겠죠(?)ㅎㅎ

    저 다름이아니오라 궁금한사항이 있어서 남겨요.
    달작법을 포기했으나 너무하고 싶어서...모든 작품 설치완료했어요.ㅎㅎ 현재 달작법 루나 루트진행중이에요 캐릭터들이 너무 아름답고 음악,스토리 등등 여러요소들이 저를 즐겁게만들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플레이하고있어요.ㅎㅎ
    음 제가 여쭈어보려고 하는 사항은..
    그...기억하시려나 모르겠어요.
    달작법 1 이후 다음 시리즈... 소녀이론의 주변?
    이라는 작품도 달작법1처럼 어팬드 패치나 버전 패치 해줘야하나요..?
    버전 1.1이라는게 너무 신경쓰여서 그만...ㅜㅜ
    작은 정보 부탁드려요.ㅎㅎ



    P.s 나나미 나나이? 미나토 메이드...대화방법 하루카 이상 뛰어넘더라구요(?) 나나미 대사 나올때마다 배꼽잡고 웃고 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현재 플레이하고 있는 Circus 컴패니의 D.s(달세뇨) 등장 인물중 코우즈키 이오와 많이 비슷하더라구요(중2병이라성격이라 비슷하지않을수도 있어요! ㅎ 개인적인 생각입니당)
    P.s 2 만약 시간 괜찮으시다면....달세뇨 한번 해보시는것도 나쁘지않을것같아요.캐릭터, 배경이 너무 예뻐서 플레이ㅎㅏ고 있는데...괜찮은것 같다고 생각해요~ㅎ 주관적인 의견이니 참고만해두세요 ~^^

  • 유스티아 2017/06/13 23:07 #

    제 기억으로는 그냥 수정패치 깔면 끝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나이는 나중에 하나도 등장이 없어서 잊혀지긴 하지만 확실히 백합형 적대적 캐릭터로 좀 독특했었다는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ㅎㅎㅎ 달세뇨는 하도 시리즈가 많아서 기회를 조용히 엿보긴 해야겠네요 ㅠ
  • 아깝 2017/06/08 22:38 # 삭제 답글


    기대를 가지고 접한 작품인데, 기대만큼은 가지 못한것 같네요.

    말하자면 딱 슈타인즈 게이트의 극심한 하위호환 느낌이랄까...... 그래도 할만은 했던것 같습니다.
  • 유스티아 2017/06/09 00:20 #

    덕분에 오랜만에 백투더퓨쳐 영화를 다시 봤네요. 참 타임리프물을 만드려면 저정도는 만들어야죠...! 슈타인즈게이트도 뭔가 비슷한 느낌인가보군요. 눈팅좀 해봐야겠어요 ㅎ
  • 청송 2017/06/09 13:52 # 삭제 답글

    혹시몰라 눈독들이고 있었는데 역시나 거르는게 답이었군요..ㅜㅠ
  • 유스티아 2017/06/10 07:50 #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좀.... 적극적으로 추천드리긴 거시기하죠 ㅠ
  • NagiyamaSousi 2017/06/10 04:12 # 답글

    제가 까고싶은 부분은 유스티아님이 신나게 까주셨으니 몇안되는 이 게임의 장점을 서술하자면
    몰입도 자체는 정말 좋았습니다. 시나리오가 정말 좋았던 것은 요츠코가 흑사병에 걸리기 전까지였던 것 같습니다.
    이전까지는 타임머신 수리까지의 갈등이 굉장히 쉽게 풀려감에도 불구하고 몰입감이 꽤 괜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눈에 띄는 긴장감 없이 이정도의 몰입력을 내는 수준이라면 꽤 괜찮다고 봐요. 슈이치로의 캐릭터성도 좋았고.
    그런데 요츠코 루트에서 흑사병 운운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으로 작품의 그릇에 균열이 나다가, 하루 루트에서 와장창 꺠져버린 느낌이 듭니다.
    제 입장으로는 로버트 훅이란 악역을 등장시키지 않고, 공통루트 때 처럼 미묘한 긴장감을 가지면서 술술술 읽히는 시나리오였다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로버트 훅이란 절대악이 개입하는 개연성 없는 전개가 나오니까 입맛이 떨어졌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이 게임을 하면서 문득 느낀건데, AVG를 만드는, 그것도 시나리오를 쓰는 쪽이 되니까 예전처럼 즐기는 쪽의 시점으로 게임을 보기 많이 힘들어졌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씁슬하기도 하고 그랬네요 ㅜ

    Ps. 제가 금발이나 업 트윈테일 캐릭터를 딱히 좋아하지는 않는데, 아리스는 이상하리만치 귀엽게 느꼈습니다. 도서관에서 기지개 펴는 CG에서는 미묘한 요염함까지 느껴질 정도로(...)
  • 유스티아 2017/06/10 07:55 #

    오... 감사합니다. 제 안좋은 버릇은 까기 시작하면 장점을 보지 못하고 까기만 한다는 거죠...ㅠ 덕분에 좋은 점도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었네요.

    확실히 신문에 쥐가 나왔다는 소동이 나오고, 이후 요츠코의 목에 걸린 열쇠를 언급해주는 섬세함은 좋았다고 봅니다. 처음 떨어뜨릴 뻔했다고 나오는 걸 듣고 저는 언젠가 잃어버릴 거라고 쉽게 예상할 수 있었죠. 이후 쥐한테 물려서 흑사병에 걸리는 전개까진 좋았으나.... 그 후는 정말 ㅠㅠ 로버트 훅이 주인공한테 총질까지 하는 악한으로 나오던데 너무 막나간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정말로 말씀해주신것처럼 로버트 훅은 그냥 저작권 갖고 투닥대는 찌질한 캐릭터로 등장시키고 타임머신을 완성시키기까지의 고행과 프린키피아 저술의 완성을 밸런스 있게 다루었다면 참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기지캐펴는 여성의 모습은 확실히 매력적이죠....ㅎㅎ
  • 블팬터 2017/06/10 09:45 # 삭제 답글

    이거 생각보다 재밌게 했음 그냥 모든걸 내려놓고 그렇구나 그렇구나 하면서 보면 이외로 개그요소도 많았고 사건전개도 그래도 적당히 잘 흘러가서 몰입도도 괜찮았고 오히려 세계적으로 유명인물들이 사실은 전혀 다른 사람모습일수도 있다는 점에서 재미를 느꼈음 킬링타임으로는 괜찮았음
  • 유스티아 2017/06/10 16:02 #

    결국 즐긴 사람이 승자라고 하죠!!
  • 김전일 2017/06/11 20:22 # 삭제 답글

    하츠노 이로하->하루노 이로하
  • 유스티아 2017/06/13 23:08 #

    아이고! 바로 수정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ㅎ
  • ㅇㅇ 2017/06/28 00:04 # 삭제 답글

    트위치에서 방송하는걸 봤는데 재밌어 보이더군요
    아침드라마같은 막장전개를 좋아해서
  • NagiyamaSousi 2017/06/29 10:58 #

    아침드라마같은 막장전개를 기대하면 좀 기대 이상하실 수는 있습니다. 딱히 그렇게 막장전개까진 못간 작품이라...
    고증 신경써서 잘 만든 대체역사 시나리오같은 느낌보다는, 실제 인물들을 조리있게 잘 각색한 대체역사 러브스토리라고 생각하시고 가볍게 즐기시면 충분히 수작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결말은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만ㅜ
  • 유스티아 2017/06/29 22:01 #

    확실히 실제 인물들을 미소녀화해서 여러 떡밥을 장치시켜놓고 나중에 거하게 회수하는 재미는 좋았습니다만... 전체적인 구성이 너무 엉성해서 그런지 저는 그렇게까진 만족하지 못했습니다...ㅠ 무엇보다도 결말이 제 기준으로는 너무 취향에 안맞아서 ㅠ
  • Lsrp 2017/07/26 18:32 # 삭제 답글

    하다보니 라비가 진히로인같아요...
    자기 사랑까지 포기하면서 쥔공 도와주고...
    별 생각없이 하면 몰입도 잘되고 괜찮은데 마지막이 찝찝해서 불완전연소한 기분..
  • 유스티아 2017/07/26 20:13 #

    불완전연소라는 표현이 매우 적당하죠. 라비도 확실히 타임슬립해서 도와준 헌신적 캐릭터긴 한데 해피엔딩이 명시된 게 없으니.... 나머지도 결말이 찝찝하죠 ㅠ
  • 번역연습 2017/07/26 22:38 # 삭제 답글

    그렇구나 그렇구나 하면서 재밌게 넘기기엔 게임 가격 12만원이라... 눈물만..

    스토리 큰 그림은 그렇다 치는데 (분명 앞 부분은 스토리 몰입감도 좋았죠)
    하 이놈의 디테일이..
    윗 분들이 깔건 다 까주셔서 쓸 말은 없지만 참..

    그나마 타페는 잘 뽑혀서 산 보람은 있네요.. 거의 뭐 타페를 사면 게임을 드립니다!! 수준이라서 참 실망했습니다.
  • 유스티아 2017/07/27 20:57 #

    애초에 메이저회사가 아니었었고 작화도 샘플을 이전부터 봤기 때문에 그닥 기대를 안했지만, 그래도 실망스러운 건 실망스러웠답니다. 초반 몰입도는 참 좋았는데 말이죠 ㅠ ㅋㅋ 베개가 중심이 되는 회사나 타페가 중심이 되는 회사나 거기서 거기인가요...ㅋㅋ;;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