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424] 이브니클(イブニクル) 총평 평가와 평점 [(101~200)]

★ 이브니클(イブニクル) 총평


♬ 이브니클 BGM 중, 햄릿(ハムレット)






 

 ♣ 모에 게임 어워드 2015 수상작 ♧
기타 부문 야리코미게 작품상


 ◐ 2ch 베스트에로게 2015년 BEST 15 수작 ◑
종합 순위 2위

 ◆ 겟츄 인기게임 투표 2015년 BEST 5 수작 ◇ 
종합 부문3위
시스템 부문1위




 ☆ 이 작품에 대하여


 ♣ 원화 : 하기야마 사카게[はぎやまさかげ(月餅)], MIN-NARAKEN , 야에가 시난[八重樫南(ちのちもち、赤松ヒロツ)]

 ♣ SD원화 : X

 ♣ 시나리오 : 요이치로(よーいちろー), 이마암(イマーム), 요이드레 드래곤(ヨイドレ・ドラゴン)

 ♣ 음악 : 미나츠 엘[水夏える(L-Minatsu)] , PK 터틀즈(PKタートルズ)

 ♣ 장르 : フィールドRPG(필드 RPG)

 ♣ 참여 성우 :

<메인 신부들>

 키타미 릿카(北見六花) - 리슈 역
 히라노 쿄코(平野響子) - 라미아스 역
 히메카와 아이리(姫川あいり) - 그리그라 역
 아키노 하나(秋野花) - 캐스린 역

<서브 신부들>

 카즈하(和葉) - 키노우 역
 모카 쵸코(萌花ちょこ) - 쿄우 역
 히마리[ヒマリ(陽茉莉)] - 크로아 역
 하루나 렌(榛名れん) - 티오 역
 유즈키 사치(柚木サチ) - 에리모 역
 우에다 아카네(上田朱音) - 토와 역
  
<성녀 3인방>

 카스미 료(香澄りょう) - 사일런트 역
 쿠사노 카렌(草野花恋) - 바스트 역
 코타츠 미야코(こたつみやこ) - 로랑 역
 
<기타 H씬 지원자>

 니시노 코로네(西乃ころね) - 소라 역
 아야세 아카리(綾瀬あかり) - 코르피스 역
 미스미 나나호() - 틸트 역
 나나가세 린(七ヶ瀬輪(深井晴花)) - 메르텔 역
 유이카(唯香) - 로렌소 역
 타치바나 마오(橘まお) - 나탈 역
 사쿠라기 치카(桜城ちか) - 오피리아 역
 츠루야 하루토(鶴屋春人) - 아서 역
 유즈하라 미우(柚原みう) - QD 역
 오쿠가와 쿠미코(奥川久美子) - 밀레 역

<그외>

 쿠사무라 케이(草村ケイ) - 퀸벨 역
 오카모토 미라이(岡本未来) - 바로 역
 미소노 메이(御苑生メイ) - 그외
 아유미 사라(歩サラ) - 그외
 나카야 시호(中家志穂) - 그외
 

 ☆ 작품에 대한 평가자의 한 마디 :


 "전화위복(轉禍爲福)이란 게 무엇인지를 보여준 RPG계의 거성(巨星)"

 "적절한 노가다, 재미있고 편리한 전투와 다양한 즐길거리가 포함된 넘사벽 시스템"

 "모든 남자들이 원할법한 최고의 할렘 스토리"

 "아쉬운 작화와 양만 많은 실속없는 H씬"

------------------------------------------------------------------------------------------------------------------

 ☆ 짧은 단평


 이브니클(イブニクル)은 일본의 미연시 회사인 ALICESOFT에서 발매한 RPG계열 작품으로, 2015년 4월 24일에 발매되었다. RPG 작품답게 하나의 커다란 일직선 구도로 스토리가 전개되며, 10명이 넘는 히로인들을 싹쓸이하는 할렘 전개를 중심으로 한 전투 시스템과 흥미로운 세계관으로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수작 중의 수작이기도 하다.

 필자가 플레이하는 185번째 작품. 3월 신작이 나오기까지 그동안 잡지 못했던 명작들을 잡는 과정에서, 2015년에 가장 큰 인기를 누린 작품들 중 하나인 이브니클을 잡게 되었다. 이미 RPG계열 작품은 <탑 아래의 엑셀키투스(2015)> 하나만을 잡아봤기에 그렇게 감각이 없었는데, 이브니클을 하고 나니 왜 이것이 명작인가를 알게 되었다.

 우선 이 작품은 "전화위복(轉禍爲福)이란 게 무엇인지를 보여준 RPG계의 거성(巨星)"이다. 당시 앨리스소프트는 판매량 등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었는데, 그간의 단점들을 모두 극복한 최고의 퀄리티로 그 위기를 보란듯이 이겨내었다. 시스템이면 시스템, 세계관이면 세계관, 볼거리나 개그까지 RPG가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들을 잘 만들었다. 수많은 RPG 중에서도 길이 명작으로 남을 만한 것은 분명한 듯.

 무엇보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적절한 노가다, 재미있고 편리한 전투와 다양한 즐길거리가 포함된 넘사벽 시스템". 겟츄 시스템 부문 1위를 차지한 만큼 질리지 않고 롤플레잉을 하게 만드는 큰 요소는 바로 이 편리한 시스템이다. 다양한 아이템으로 여러 가지 변수를 둘 수 있으며, 여러 가지 스킬로 상황에 맞는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다. 전투가 빠르게 끝나고 몬스터로부터 얻는 에로 씬이나 여러 가지 업적 등이 큰 재미를 주었다.

 무엇보다 이 작품이 각광받는 것은 바로 "모든 남자들이 원할법한 최고의 할렘 스토리"에 의한 것도 있다. 정식으로 인정된 신부가 무려 10명이나 되는데다가, 어쩌다가 즐길거리(...)로 최소 한번씩 관계를 맺게 되는 여성들이 십수명이나 된다. 그런데 이것이 그냥 육체적인 관계로만 이루어진 단순한 에로가 아니라, 서로 돕고 의지하는 동료 관계를 통해서 할렘이 구축된다는 점에서 차별적이다.

 물론 단점은 있다. 바로 "아쉬운 작화와 양만 많은 실속없는 H씬". 2015년 작품으로써는 어딘가 2% 부족해보이는 임팩트와 작붕이 살짝 보이는 그림체로 에로 쪽에서 크게 아쉬웠다. 거기에 효과음도 없고 씬의 지속도 짧아서 그런지 동시대에 나온 <탑 아래의 엑셀키투스>의 에로도보다 크게 딸리는 것으로 느껴졌다. 확실히 양은 굉장히 많지만.... 하나하나의 씬이 강력하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

 ☆ 작품 평가

1. [그래픽(25%)] (CG/BG/SG)----> 종합평가 A-(3.83)

 - CG의 퀄리티(50%) : A0(4.0)


 CG는 상급 수준.

 전체적인 그림체의 완성도가 그리 높진 못하다. 어떨 때에는 나름 괜찮은 수준인 것 같다가도 어떨 때에는 각도에 따라 작붕이 일어나기도 한다. 채색력은 보통 이상이지만 기획이 조금 아쉬운 편.
 


 - BG(배경)의 퀄리티(15%) : A-(3.8) 


 배경은 상급보다 살짝 낮은 수준.

 나름 좋은 정경이 많긴 하지만 RPG라 그런지 그렇게 배경이 중요하게 작용하진 않는다.


 - SG(스탠딩 이미지) 의 퀄리티(35%) : B+(3.6)


 SG는 보통 수준.

 파티원 4명을 제외하고는 모두의 SG가 전부 같다. 자세나 표정이 전부 매한가지... 애니메이션도 없고 변화도 없고 다양성이 완전히 소실된 느낌.

 ------------------------------------------------------------------------------------------------------------------

2. [스토리(35%)] (인물/사건/배경) ----->종합평가 A-(3.86)

※ 주의! 이 글에는 반전 요소나 결정적 사건을 진술하는 등의 "네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인물(40%) : A-(3.8)


 인물은 상급보다 조금 낮은 수준.

 RPG답게 굉장히 많은 인물들이 등장한다. 캐러게의 캐릭터로써도 살짝 애매하고 스토리게로써도 살짝 애매하지만 나름대로 개성이 강하게 구축된 캐릭터들이 많고, 특히 메인 4명의 캐릭터성은 나름 보장된 편.

 1. 라미아스(첫 번째 아내) - [탱커 포지션] 쿨데레 속성, 남성적 속성, 거유 속성, 천연 속성

 2. 릿슈(두 번째 아내) - [캐스터/힐러 포지션] 부잣집 따님(공주) 속성, (약한) 츤데레 속성, 적극적 속성

 3. 그리그라(세 번째 아내) - [암살자 포지션] 어린아이 속성, 연하 속성, 순진무구 속성

 4. 캐스린(네 번째 아내) - [서포터 포지션] 츤데레 속성, 빈유 속성, 히키코모리 속성


 이렇게 네 캐릭터는 직접 주인공과 5인파티를 맺은 전투원들로써, 이 넷의 비중이 가장 높다. 애정 이벤트도 제일 많고, 주인공과 함께 갖가지 시련을 넘어갈 때 빠지지 않는 메인 캐릭터들로 H씬도 제일 많고 이들에 대한 심리적 갈등이나 외부 갈등이 가장 많이 설정되어있기도 하다.

 전투원은 아니지만 나름 중요한 역할을 맞은 아내들도 있는데


 5. 티오(다섯 번째 아내) - 가사만능 속성, 거유 속성, 연상 속성

 6. 키노우(여섯 번째 아내) - 쌍둥이 속성, 연상 속성, 초월적 속성. 쿨데레 속성

 7. 쿄우(일곱 번째 아내) - 쌍둥이 속성, 연상 속성, 초월적 속성, 적극적 속성

 8. 에리모(여덟 번째 아내) - 적극적 속성, 자유분방 속성

 9. 토와(아홉 번째 아내) - 순진무구 속성, 천연 속성

 10. 크로아(열 번째 아내) - 연상 속성, 거유 속성, 현모양처 속성


 이들은 주인공과 직접 파티를 짜지는 않지만 스토리 전개에 있어 핵심 역할을 하는 인물들이다. 애정이벤트가 세 개씩 책정되어 있어서 이를 다 클리어할 시 주인공에게 희귀템이나 버프를 주는 역할.

 그 이외에 다양한 인물들이 주인공과 신나게 H를 하는데, 이들은 하도 많아서 생략하는걸로....


 주인공의 경우에는 출생의 비밀이 숨겨진 인물로, 정력이 왕성한 전형적인 바보 캐릭터로 성실하여 여성들의 호감을 끌어당기는 타입이다. 할렘 RPG의 장르에 가장 알맞은 주인공으로 끝까지 유쾌한 성격을 잃지 않는 재미있는 캐릭터.

 그 이외에 다양한 악역들도 반전 요소들을 숨겨놔서 흥미롭게 구성되었고, 서브캐릭터들의 여러 가지 관계 등도 복잡하게 설정되어 있기에 스토리 면에서도 나름 좋은 수준을 보인다.


 - 사건(40%) : B++(3.7)

 스토리 구성 형식은 <직선형 구성>. RPG계열의 전형적인 구성으로 히로인 루트가 분기되지 않고,그냥 등장하는 모든 히로인들을 다 차지해버리는 할렘 스토리가 기본 골자다. 결국 악역을 쓰러뜨리고 해피엔딩을 맞는다는 극히 단순한 구조를 가지지만, 그 사이사이에 여러 반전이나 숨겨진 떡밥들이 드러나는 등 섬세한 장치들이 많은 편이다.

 스토리의 퀄리티는 보통 이상 수준. RPG임에도 불구하고 깊은 세계관에 근거한 여러 가지 갈등 전개가 일품이다.

 총 7개의 챕터로 나뉘어 있는데, 챕터를 진행할수록 십기사-백기사-천기사-성기사-영기사로 승급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승급하면 아내를 여러 명 둘 수 있는 한계가 확장되는데, 이러한 확고한 목적(?)이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아내를 더 확보하기 위해 주인공 파티와 함께 몬스터와 악역들을 때려부수게 된다.

 1장에서는 기본 세계관과 인물들의 관계르 설정, 2장부터 본격적인 악역들과의 싸움이 벌어진다. 3~6장에 이르면서 점점 떡밥이 많이 드러나고 베일에 가려진 악역 집단 <뱀문>과 더 직접적으로 관련됨으로써 최후에는 세계가 말려들어가는 대사건을 맞이한다. 결국 7장에서 모든 보스들을 끝장내버리고 이세계로 탐험을 떠나는 걸로 마무리가 된다.

 RPG로써는 전혀 나쁜 스토리가 아니지만, 아무래도 에로 요소를 강조하려다 보니 히로인들이 험하게 굴려지기도 한다. 촉수에 능욕당한다거나 몬스터들에게 집단으로 범해진다던지... 히로인이 이러한데 나머지 히로인이 아닌 서브캐릭터들은 집단으로 당하거나 아예 몬스터의 아이를 출산하기까지 하는 등(...) 막장스러운 요소들도 적지않이 있다.

 단순히 세계를 망치려는 최종보스를 막는다는 목적뿐만이 아니라, 와이프를 늘려서 할렘 라이프를 만끽하겠다는 극히 개그스러운 목적이 있기 때문에 더욱 편하고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배경(20%) : A0(4.3)



 배경은 상급 수준.

 세계관이 굉장히 섬세하고 깊은 편이다. 기본적인 이야기는 <아서 왕 이야기>에서 많이 차용해 왔으며, <햄릿>이나 <돈키호테>, <인간의 7욕망> 등 갖가지 저서에서 필요한 부분만 차용하여 이브니클만의 이야기를 구성하였다.

 각 중요한 요소들은 나무위키에 기재된 항목들을 옮겨오기로 하였다. 여기가 이미 명확하고 잘 서술해놓았길래...

 
  • 에덴 왕국
    아스타가 처음 파도에 떠밀려서 도착한 나라. 영웅 아서가 대이동 시에 목표로 삼았던 소위 말하는 약속의 땅이며, 그만큼 굉장히 풍요로운 곳이다.


  • 란슬롯 공화국
    에덴 왕국의 동쪽에 위치한 민주주의 국가. 4년 중임제의 대통령제이다. 사막 지역에 위치했다보니 만성적인 물 부족에 시달리고있어 해수를 담수화해서 물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영웅 아서가 대이동의 막바지에 에덴을 코앞에 두고 자신이 왕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에 사막 지대에 정착하고, 에덴으로 향하지 않고 아서를 따라 남은 사람들이 건설한 아서 왕국을 전신으로 한다. 그러나 이후 일어난 몇몇 사건에 아서가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자 실망한 지지자들이 란슬롯을 필두로 별도의 국가를 건국했고, 그것이 이 란슬롯 공화국. 아서 왕국이 있던 곳은 5년전에 일어난 몬스터의 대습격으로 인해 폐허가 된 상태다.


  • 엘 키호테 왕국
    인간과 카라가 공존하고 있는 나라. 영웅 아서의 동료인 전사 엘 키호테가 고지대에 있는 몬스터 둥지로부터 몬스터가 쏟아져나와 인류가 위험해지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그 땅에 눌러앉아 요새를 세우고 그것이 엘 키호테 왕국으로 이어졌다. 태생부터가 이렇고, 실제로도 몬스터 둥지는 대단히 위험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군대를 위해 돌아가며, 원주민인 카라와의 분쟁 탓도 있어 한때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으나 몇년 전부터 나타난 햐쿠엔 컴퍼니가 개발한 신소재 플라스틱으로 벌어들이는 막대한 세수를 통해 극적인 변화를 이룬 상태다. 자금줄인 대기업에 휘둘리는 부작용도 있지만…


  • 험프티 왕국
    영웅 아서가 퀸 드래곤 QD와 1000일에 거친 사투를 벌였던 땅이다. 당시 하늘을 뒤덮을 정도의 드래곤이 있던 곳에 아서가 와서 QD에게 지나가게 해달라 청했는데, 아서가 난처해하는 모습이 재밌었던 QD는 일부러 심술궂은 조건만 내세우며 한사코 들어주지 않았다. 코로 브로콜리를 먹으라고 한다거나, 그림에 있는 우시를 잡아오라 한다거나. 1년이 지나서야 자기가 놀아났다는 걸 깨달은(…) 아서는 QD에게 결투를 신청, 끝내 그녀의 입에서 항복 선언을 받아내고 신하로 삼게 된다. 아서의 사투를 보고 감명받은 드래곤들은 큰 지적 개혁을 이루고, 다른 세계로 여행을 떠났다고 전해진다. 풍부하다 못해 넘쳐날 정도의 식료에도 불구하고 아서는 "지나침은 사람을 망치게 하니, 이 땅은 낙원이되, 실락원이다."라는 말을 남기고 계속해서 에덴으로 떠났다. 그 말대로 일하지 않아도 생존에 전혀 문제가 없는 험프티 왕국의 주민들은 차츰 나태해져 실업율이 90%에 이를 지경까지 추락했지만, 여왕 퀸벨이 각설탕의 조미료로서의 가치를 이용해 우수한 요리사에게 기사와 동급의 자격을 부여하는 특혜까지 제공하는 요리사 장려 정책을 통해 주민들은 근면함을 되찾고 다른 나라에 손색없는 문화를 갖추게 되었다. 음식으로 인해 망할 뻔한 나라였지만 그걸 구한 것도 음식이었던 것. 다만 그전까지의 여유롭고 온화했던 모습들을 찾아보기 힘들어지고 음식 기호의 차이로 인해 가족간의 시간이 줄어든 반작용도 있어, 연장자들 중엔 씁쓸해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 듯.
    나라 이곳 저곳에 있는 유적들은 이브의 연애의 흔적. 성녀의 결혼 의식도 이 국가에서 치뤄졌다.
    도시나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따왔다.


  • 햄릿 시국
    성모 이브 정교회 총본산이 있는 국가. 모티브는 바티칸 시국인 듯. 성모 이브 정교회는 성모 이브를 믿는 종교로 이브니클의 세계에서는 가장 대중적인 종교이며 그 외에도 몇몇 마이너한 종교가 존재하기는 한다. 또 땅의 대부분이 독초가 자라나는 곳인지라, 사람이 살기 힘들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여러가지 실험들을 거치다보니 이브니클의 세계에서 최고의 의료 수준을 자랑하기도 한다.
    원래 이땅은 북쪽 땅에서 여정을 시작한 아서가 제일 먼저 거친 땅으로 독의 영향으로 창궐한 좀비로 인해 여정은 그 시작부터 좌절될 영향에 처했지만, 아서의 동료였던 의사 햄릿이 독을 약화시켜 인체에 투여해서 인체의 저항력을 키우는 방법으로 사망자를 줄여 좀비의 발생을 억제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스스로의 가족을 그것을 위한 실험의 대상으로 삼았던 탓에[4] 햄릿은 사정을 모르던 딸의 약혼자에게 살해당하고 말았다. 이후 성모 이브 정교회의 도움으로 국토의 정화도 진행되어[5] 지금의 햄릿 시국이 탄생하게 되었다.


  • 센트럴 제국
    북쪽의 황량한 대지에 위치한 제국. 아서가 사람들을 이끌고 여정을 떠나기 전에는 대륙을 지배하던 드래곤들에 밀려 유일하게 인간이 거주하던 땅이었다.


  • 사문(蛇紋)
    우로보로스의 문장을 징표로 사용하는 비밀결사. 작중 내의 아웃로와 연관된 대부분 사건들은 이 조직과 연관되어 있다.
    아서의 비극 당시 몬스터의 대군이 준동하고 있다며 각국을 이간질하여 군비를 증강시켜 국가간의 전쟁을 터트리기 직전까지 갔으나, 진짜로 몬스터의 대군이 아서왕국에 쳐들어오는 바람[6]에 수포가 되어 한 번 괴멸당한 후, 다시금 암약 중인 집단. 그러나 협동이나 동료애 같은 건 눈꼽만큼도 없고 서로 자신의 욕망과 목적을 위해 이용해먹고 버리는 참으로 쌈박한 집단. 정작 적대 세력과 싸우기보단 서로의 뒤통수를 치느라 바쁘다.(…) 심지어 총수라는 양반도 '협력따윈 필요없다!! 서로 철저히 경쟁하고 이용해라! 그게 우리 사문이다!' 라고 경쟁을 장려한다.(...)
    그들의 통수 행적은 이하와 같다.

    2장 : 백기사와 흑기사는 기껏 나타나서는 위기에 처한 로슈폴을 구원하긴 커녕 오히려 충동질로 폭주시켜서 아스타 일행에게 살해당하도록 유도한다.
    3장 : 궁지에 몰린 로시난테의 구원 요청에 흑기사는 '너같이 돈 한푼 없는 녀석을 내가 왜?'라는 답변으로 되려 그의 이성을 잃게 만든다.
    4장 : 자바워크의 국가 장악 계획의 핵심인 각설탕 배양시설에 불이 붙자 그는 백기사에게 불을 끄는 걸 도와달라고 요청하지만, 백기사는 우리가 언제부터 협력 같은걸 하는 사이였냐며 비웃고. 결국 각설탕은 모조리 재가 되고 만다.
    5장 : 보로니어스가 제작해낸 진짜 아단의 피를 얻어낸 백기사는 용무는 끝났다며, 그의 딸인 오필리어를 이용해 보로니어스를 살해한다.
    6장 : 백기사가 패배하자 총수는 그를 비웃으며 기적의 힘만 가로채서는 도망쳐버리고, 그를 쫓아온 백기사를 역으로 제압한다.
    7장 : 진작에 의식을 되찾았던 백기사는 총수가 패배하는 순간 그의 모든 힘을 빨아들임으로서 살해한다.

    그리고 이들은 죽어서도 뒤통수를 칠 기회를 노리다가 아스타에게 발각당해 2번 살해당하는 결말을 맞게 된다.(…) 심지어 란스 외전에서 맞이하는 결말조차도 내분. 뭐야 이게


  • 아서 왕국
    "아서의 비극"이라는 사건으로 멸망한 란슬롯 공화국 북쪽의 사막에 위치했던 왕국. 현재 아서 왕국의 폐허에는 레이프로 인해 아웃로가 된 여성들을 수용한 마을이 있다.
    사실 5년 전의 아서 왕국 멸망 사건의 진실은 사문의 공작으로 전쟁이 일어나기 직전까지 몰린 상태에서 미리 국민들을 란슬롯 쪽으로 대피시킨 토럼과 루트가 소환마법진을 사용해서 대량의 몬스터들을 풀어 놓아버린다는 최후의 수단을 사용해서 전쟁을 멈추고자 한 것이었다. QD에 따르면 두 사람의 생사는 알 수 없다고 한다. 결국 엔딩까지도 두 사람이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은근히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떡밥을 뿌린 걸 보면 후속편에 등장할지도. 이세계 설정도 있으므로 다른 세계로 떠났을 가능성이 있다.


  • 아웃로
    이브가 설정한 규율을 어기고 가호를 잃은 자들. 다만 이 규율이라는 게 융통성이 없어서, 자기방어를 위해 사람은 죽인 경우는 물론이고 강간당한 쪽도 예외없이 가호를 박탈당한다. 루드라사움보단 낫지만 이쪽도 어째 좀 따라서 강제로 아웃로가 된 피해자도 분명 존재하나, 가엾다 해서 받아들였다가 그 아웃로가 홧김에 다른 사람을 강간, 혹은 유혹하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도시 하나가 초토화될 위험성이 있으므로 국가에서 운영하는 수용소로 끌려가게 되며, 지인조차도 그런 조치를 당연히 여긴다. 어찌 보면 섬뜩한 부분. 아웃로가 된 자에게는 검은 반지가 나타나서 맨손을 보면 아웃로라는 것을 손쉽게 알아볼 수 있다. 손가락을 잘라봤자 다른 손가락으로 이동할 뿐이라 소용이 없다.
    이 이브의 가호와 관련된 규율은 오로지 인간에게만 적용되고 카라[7]나 몬스터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이브의 가호를 잃은 사람은 인간으로서 취급되지 않기 때문이며 이 덕에 아웃로들은 왠만한 몬스터에게는 공격을 받지 않는다. 그 밖에도 애널은 괜찮다든가, 성기를 무언가로 감싸서 직접 접촉하지 않으면 노카운트라던가 하는 헛점이 종종 나오는 편.
    란스 외전에서만 나오는 설정이지만, 이미 부부관계가 있는 상태에서 아웃로가 될 경우 그 인물의 반려 전원이 아웃로가 된다는 괴악한 패널티가 존재한다.


  • 기사
    자신의 우수한 능력을 증명하여 살인 행위와, 등급에 따라 다수의 반려를 둘 수 있는 특권을 인정받은 자들. 그런데 명색이 기사인 라미어스가 레벨이 5밖에 안된다?
    기본적으로는 성모 이브 정교회의 성녀만이 임명할 수 있지만, 각국에는 정교회의 축복을 받은 검이 배포되어 있어서 각국의 왕이나 지도자는 이것을 사용해서 기사를 임명한다. 기사 → 십기사 → 백기사 → 천기사 → 제로 기사 순으로 등급이 존재하며 허용되는 부인의 수도 등급에 따라 올라간다. 허용되는 (성관계가 가능한) 배우자의 수는 2 → 4 → 6 처럼 2의 배수로 늘어난다. 제로 기사가 되면 이후 등급이 올라가지는 않지만 얻을 수 있는 배우자의 제한치가 아예 없어진다고 한다. 햄릿 시국에는 다른 국가처럼 기사 등급은 없지만 성기사라는 직위가 있으며 랭크 상으로는 천기사 이상 제로기사 미만에 신부 허용치가 +1되는 특혜가 존재한다. 다만 햄릿 시국 기사의 수준은 다소 뒤떨어지는 편이고, 이미 제로기사인 타국의 기사는 굳이 받을 이유가 없는 작위라서 성기사와 제로기사를 중임하는 경우는 수백년동안 아스타 외에는 없었다. 참고로 성기사와 제로기사를 중임하는 영웅에겐 교단의 성녀들이 몸을 바쳐 씨를 받을 의무가 있다는 숨겨진 규율이 존재한다.


  • 병사

기사가 임명 가능한 종자 비슷한 존재. 기사가 되기 위한 시험을 볼 수 있으며 살인을 저질러도 아웃로가 되지 않는다. 임명은 간단하지만 해고하려면 꽤 귀찮은 심사 과정을 거쳐야하는 모양. 기사와 병사의 차이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 사람들을 구할 의무가 있는가 없는가의 차이로 병사에게는 목숨을 걸고 싸울 의무까지는 없다고 한다.


  • 아단의 피
    사문을 위시한 아웃로들이 사용하는 아이템. 강력한 마약이자 미약으로 중독성이 강하다. 사실 몬스터를 갈아 만든 약물. 작품 후반부에 밝혀지는 진실을 알게 되면 이 약이 왜 그렇게 중독성이 강력한 지 알 수 있다.


  • 이브니클
    성모 이브의 행적이 기록된 소위 말하는 성경. 고대 문자로 기술되어 있는데다 시계열이 뚝뚝 끊어진다거나, 인칭 표기가 제멋대로 뒤바뀐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어 번역에 난항을 겪고있다고 한다. 내용에 대해선 이브 정교회가 공개한 내용 외엔 철저하게 비밀에 부쳐져 있는데, 작중 주요한 떡밥으로 작용한다.
    사실 책의 저자는 QD. 정교회가 내용 공개를 꺼리는 이유는 저술자가 변태라서 엉큼한 일화만 꼼꼼하게 기록한 것인지, 아니면 이브가 어지간히 그짓만 하고 다닌 것인지 어디에서 자위를 했다더라, 어디서 훌렁 벗고 몸에 꿀을 바른 채 젖을 흔들었다더라, 친구인 QD와 레즈 플레이 승부를 했다더라 하는(…) 괴상망칙한 것들이 수두룩한 탓. 개중엔 욕정으로 이성을 잃은 이브가 반려를 강제로 범한 뒤 몸을 뜯어먹었다는 잔혹한 것도 있고, 심지어 이브의 유적들이 이게 다 사실이라는 걸 증명하고 있어서 뭐라 발뺌도 불가능하므로 성모의 위엄을 지키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조치이다. 당장 악의 수괴부터가 이브의 이런 모습에 멘붕한 사생팬.(...)
    QD가 대외용으로 저술한 현재 성모 이브 정교회에서 보관 중인 이브니클 외에도 자신이 습작용으로 적어놓은 검은 이브니클이 따로 있다.[8]


  • 성모 이브
    과거 이 세계를 창조했다고 일컬어지는 여신. 이브니클 세계관의 첫번째 메인 플레이어라고 한다. 란스 세계관으로 치면 삼초신 정도의 위치인 듯. 자신을 영혼을 나누어 수많은 생명을 탄생시켰으며, 마지막으로 최초의 남자 시조 아단을 만들어 둘 사이에서 인간이 태어났다, 세계 곳곳에 그녀에 관련된 유적이 남아있다. 이브니클에 그녀의 행적이 적혀있으며, 저술자는 QD. 세계를 창조할 정도의 힘을 지녔으나 내면은 평범한 여성과 같았다고 한다. 아단과의 연애담이 특히 그러한데, 마지막으로 만든 아단과 함께 지내면서 싹트는 감정에 혼란스러웠던 이브는 그를 다짜고짜 탑에 가둬버리고는 자신은 한 섬에 틀어박혀 마음의 정리 끝에 그를 사랑하게 됐음을 인정한다. 그런데 막상 그에게 가서 고백을 하자니 영 부끄러웠던 나머지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친구인 QD와 험프티 지역을 돌아다니며 시간만 보냈는데, 한참 어울려주다가 기어코 그 행태를 보는 것에 지친 QD가 주판처럼 생긴 인라인 스케이트로 도망치고 나서야(…) 결심을 굳히고 신부의 탑으로 갔더니 웬걸, 다른 탑에 갇혀있던 아단이 기쁘게 이브를 맞이해주었고, 그날 전 세계가 행복에 감싸였다고 전해진다. 늦바람이 무섭다고, 수명도 없는 이브와 아단은 신나게 섹스러운 나날을 보내며(…) 뜨거운 연애를 즐겼으나, 이브와 아단의 자식인 인간으로 인해 파탄이 났다. 무시무시한 병기를 만들어내 멸망 직전까지 치닫는 인간에게 분노한 이브는 그들을 없애버리려 했으나, 아단의 희생을 계기로 단념하고 성모의 가호시스템을 만든 뒤 어딘가로 떠나 잠들었다고 한다.
    인간에겐 거의 주신같은 존재이긴 하지만 창조신이 따로 있다는 사실은[9] 어지간한 사람이라면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신과는 다른 존재로 여긴다. 때문에 성모라고 부르는 것.


  • 마왕 아단
    과거 성모 이브와 적대하여 모든 몬스터를 낳았다고 칭해지는 마왕. 성모 이브와의 싸움 끝에 공멸했다고 전해진다. 후에 밝혀진 진실은 그가 바로 인류의 시조인 첫번째 남자[10] 그와 이브는 서로 사랑하여 인류를 번성시켰지만, 너무 늘어난 인류는 서로 원하는 것을 빼앗기 위해 서로 죽이기를 반복하고, 이에 인간을 경멸하게 된 이브는 인간을 멸하기로 결정하지만 아단은 그를 저지했다. 즉, 마왕 아단이야말로 인류의 구원자. 그리고 그는 이브에 필적하는 힘을 사용, 전 인류의 욕망을 하나로 모아서 흡수, 인류의 분쟁을 소멸시킨다. 그러나 인류의 욕망은 사라지지 않았고, 결국 한계가 온 아단은 폭발하여 세계를 부수고, 아단의 파편은 몬스터가 되었다. 즉 몬스터는 인간의 욕망의 구현화인 셈. 교회에서 욕망을 추출하는 것은 바로 몬스터를 생산하는 행위였던 것이다. 그리고 이 폭발로 하나였던 세계는 여러개의 세계로 나뉘어 버렸다. 세계에 드래곤들이 얼마 남지 않은 이유도 인간의 대이동에 촉발되어 다른 세계를 보기 위해 떠났기 때문이다. 아단이 마왕으로 알려진 이유는 이브 정교회에서 이브니클에 기록된 앞부분은 해독하지 못하고 아단이 폭발해서 그 파편이 몬스터가 되었다는 부분만 해독했기 때문이다.
    이런 그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이브는 인류를 멸하는 것을 멈추고, 가호 시스템과 인간이 교회에서 성모에 대하여 기원을 바치면 빠져나오는 인간의 욕망을 몬스터로 바꾸는 구조를 만들어냈다. 그것이 현재의 세계인 셈.
    이브니클의 세계에는 그 파편 중 하나인 아단의 오른손이 남아있다.



 

 이런 식으로 다양한 요소들이 섬세하게 짜여져 있다. RPG로써는 나름 훌륭하게 구축한 세계관이 아닐까 싶다.

-----------------------------------------------------------------------------------------------------------------

3. [시스템(10%)] (옵션 설정/오마케) ---> 종합평가 EX(5.2)


 - 옵션 설정(35%) : EX(5.2)



 옵션 설정은 규격외(EX) 수준.

 우선 설정 화면 자체가 굉장히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다. 한 화면에 많이 몰아넣지 않음으로써 쉽게 볼 수 있고, 필요한 다양한 기능들이 거의 빠짐없이 채워져 있다. 속도를 조절하거나 3D 조절, 기타 다양한 시스템적인 편의성을 고려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기본적인 조작은 위와 같이 3D 형식으로 진행된다. 주인공이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장소에 가며 몬스터를 만나 쓰러뜨리고 렙업을 하며, 여러 도시에 들러서 퀘스트를 받거나 하는 식으로 메인 스토리를 진행해 나간다.

 왼쪽 하단에는 미니맵이 표시되는데 설정에서 표시하지 않을 수도 있다. 중앙 하단에는 퀵메뉴에 원하는 요소를 등록하여 곧바로 쓸 수 있게 했고, 오른쪽에는 히로인 파티의 목록을 보여줌으로써 레벨, 체력, BP(스킬포인트)를 보여준다. 오른쪽 아래에는 애정 진행도가 표시되어 이게 다 찼을 경우에는 히로인과의 애정 씬을 볼 수 있어서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게 된다.

 

 애정 게이지를 클릭하면 위와 같이 신부들의 목록이 뜨는데, 오른쪽에 각각 배당된 하트의 갯수는 애정 씬의 갯수로 이를 다 채웠을 때에는 희귀템을 얻거나 캐릭터 강화가 가능하다. 오른쪽에는 주인공의 지위가 나타나는데, 기사-십기사-백기사-천기사-성기사-영기사 등의 지위가 표시된다. 최후의 영기사 지위는 아내를 10명(!)이나 둘 수 있는 최고 기사의 지위로 주인공은 할렘 라이프를 목표로 이 지위를 얻기 위해 모험한다.

 
 
 가장 좋은 시스템 중 하나인 무기-방어구-장신구 시스템. 무기에도 강화가 붙어서 더 강한 무기를 노려볼 수 있고, 필요없는 건 전당포에 팔아버리면 된다. 각 무기에 여러 가지 부가옵션이 붙기도 해서 나름 흥미도를 올려주기도 한다.

 특히 장신구는 다양한 능력치를 올려주는 옵션이 붙어 있어서, 어떤 적을 만나느냐에 따라 전략적으로 바꿔끼기도 할 수 있는 만큼 여러 가지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다.

 


 각 영웅들은 이러한 능력치 화면을 볼 수 있다. 네 가지 기본 능력은 <공격력> / <마법력> / <방어력> / <민첩성> 이다. 공격력은 물리데미지 증가, 마법력은 마법데미지 증가, 방어력은 뎀감, 민첩성은 턴이 돌아오는 빈도가 높아지게 된다. 보통 주인공에게 공격력을 몰고 릿슈에게 마법력, 라미아스에게 방어력, 캐스린과 그리그라에게 민첩성을 몰아주기도 한다.

 부가속성은 총 8가지가 있는데 <명중률> / <필살률(크리티컬)> / <회피율> / <연격률(더블어택)> / <강격률(스턴)> / <마방율(마법저항)> / <내성률(상태이상 내성)> / <경험율(경험치 증가)> 로 구성되어 있다. 각 캐릭터별로 어떤 속성을 더 중점으로 둘지에 따라서 데미지가 현저하게 증가하거나 버프를 걸어줘 전투를 유리하게 이끄는 등 전략적인 노림수가 가능.

 

  텔레포트 시스템이 있어서 여러 도시들을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월드맵 기능이 있어서 핵심 장소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대도시, 항구 등등...


 

 기본적인 전투시스템. 턴제로 진행되며 민첩성이 높을수록 자주 턴이 돌아온다. 각자 BP라는 것을 모아서 소모함으로써 스킬을 쓰는데, 많은 BP를 쓸수록 강한 기술이 나온다. 각 스킬은 미리 캐릭터 창에서 선택할 수 있어서 상황에 따라 맞는 스킬을 구성하여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기본적인 사냥을 하면 경험치와 골드가 위와 같이 지급된다. 경험률에 따라서 경험치를 증폭하여 받는 것도 가능하다.


 - 오마케(65%) : EX(5.2)


 오마케 역시 규격외(EX) 수준.

 기본 감상모드는 CG-씬-음악 세 개밖에 없지만, 게임 내에서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있기 때문에 규격외로 선정하였다.


 우선 세 개의 감상모드는 전부 달성률을 백분율로 보여주는데, 이를 통해 진행상황을 명확하게 알 수 있다. 특히나 음악감상은 재생시간이나 재생방식 등을 선택해서 감상할 수 있는데, 모든 미연시를 통틀어 이런 고퀄의 음악감상은 거의 없다고 보여진다.

 

 <백경>이라는 시스템이다. 맵을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문화재나 자연환경 등을 감상하는 것이다. 물론 게임플레이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지만, 히로인들의 야리토리가 재미있게 배당되어 있고 원피스의 패러디나 현재 7대 불가사의가 패러디되어 있는 등 게임의 재미를 더욱 즐길 수 있는 부가요소라고 보면 된다. 총 100개의 경치가 있기 떄문에 백경이다.


 

 <이챠러브 탭>. 각 히로인과 알콩달콩했던 장면들을 감상할 수 있다.

 

 <대괴수 도감>. 큰 보상을 주는 필드보스들을 쓰러뜨리면 등록된다.


 

 가장 흥미로운 시스템 <여성몬스터 포획 도감>. 라미아스에게는 여성몬스터 포획 스킬이 있는데, 총 24종의 몬스터를 포획할 수 있다. 왜 흥미롭냐면, 이 애들을 잡을 때마다 각각 다른 에로CG를 수집할 수 있기 때문. 포박이기 때문에 줄로 묶여있는 모에 에로를 노린 이미지이다.

 



 또한 <낚시> 스킬이 있는데, 여기에서 특수 희귀템을 모아가면 위와 같이 히로인의 의상을 변경할 수 있다. 기타 강화템을 얻거나, 퀘스트에 필요한 템도 얻을 수 있어 나름 여러 변수를 가져오게 된다.

------------------------------------------------------------------------------------------------------------------

4. [음악(20%)] (다양성/분절성/적합성/심미성) ---> 종합평가 : A-(3.95)



 - 다양성(10%) : A++(4.7)

 총 47개의 음원이 등록되어 있다. 최고 이상의 등록수.

 - 분절성(15%) : A+(4.5)

 기본 밴드 편성에다가 다양한 악기들로 구성되었다.
 
 - 적합성(25%) : A0(4.2)

 싸움에 관련된 긴박한 음악부터 시작하여 신나는 음악들, 거기에 각 장소에 맞는 음악들을 각각 구비해두었다.

 - 심미성(50%) : B+(3.5)

 RPG 작품이기 때문에 그리 뛰어난 음악성을 찾아보긴 어렵다.
 
------------------------------------------------------------------------------------------------------------------

5. [에로(5%)] 주관적 평가 : A0(4.3)


 에로는 상급 수준. 하지만 각 씬의 개별적인 퀄리티는 B++ 수준이고, 양이 진짜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억지로 상급으로 끌어올려진 수준이다.

 기본적인 그림체가 보통보다 낮은 수준이거나 보통 수준이기 때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필자가 플레이한 또 다른 RPG인 <탑 아래의 엑셀키투스(2015)>는 진짜 에로만큼은 죽여줬는데, 이 작품은 유일하게 에로와 그래픽이 흠이다.

 우선 양만 많지 <효과음>조차도 없고, 씬의 지속력도 낮은데다가 표현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에로도 집중은 떨어지는 편이다. 물론 기획만큼은 정말 다양해서 촉수 능욕이나 다수 윤X 플레이, 코스프레, 염탐플레이, 오나X, 3P, 분열 집단 난X 등 여러가지 특수플레이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 편이긴 하다.
 
-------------------------------------------------------------------------------------------------------------------

6. [개인평(5%)] 주관적 평가 : A++(4.8)



 역대 RPG 중에서도 최강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명작.

 에로만 좀 강했다면 바로 S급 혹은 규격외(EX)로 개인평이 팍 올라갈 수도 있었을 정도로 에로,그래픽 이외의 모든 면이 완벽했다. 굉장히 특이하고 재미있는 시스템을 바탕으로 RPG인데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게 게임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즐길 거리나 노가다성 요소도 합리적이기 때문에 굉장히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다.

 할렘 전개가 중심이라서 다양한 히로인들을 수집(?)하고 그 이외에 여성들과도 할 수 있기에 어떤 모험이 다가올지 두근두근거리기까지 한다. 특히 아이템이나 다양한 속성, 스킬 편성을 임의대로 할 수 있어서 여러 가지 변수를 유저에 따라서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흥미롭다.

 미연시 유저라면 꼭 해봐야 할 게임으로, RPG로써는 드물게 겟츄나 2ch 상위권을 휩쓸 만큼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다만 플레이타임이 매우 길기 때문에 좀 긴 기간을 설정하고 느긋하게 플레이하는 것을 권장한다.
 
------------------------------------------------------------------------------------------------------------------

☆ 최종 평가(4.5점 만점)

반영 비율 25 / 35 / 10 / 20 / 5 / 5 (%)


-----> 그래픽(3.83) , 스토리(3.86) , 시스템(5.2) , 음악(3.95) , 에로(4.3) , 개인평(4.8)

비율 반영 : 4.07

등급 : A0

※ 모든 이미지와 음악의 저작권은 일본의 회사 ALICESOFT에 있음을 밝힙니다

덧글

  • 번역연습 2017/03/25 19:06 # 삭제 답글

    이브니클을 하셨네요.
    알피지도 알피지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뭐 싱글인만큼 다른 사람과 같이 플레이하는 맛은 없지만..

    저도 개인적으로 15년 작품 중에 한 손에 꼽을만큼 재미있게 한 작품인 만큼, 올클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에우슈리 작품을 해보실..
  • 유스티아 2017/03/25 19:40 #

    확실히 매우 재미있었네요 ㅎㅎ 에우슈리라... 일단 박터진 3월신작들부터 마무리하고 생각해봐야겠네요 ㅎㅎ
  • 번역연습 2017/03/25 19:49 # 삭제

    그런데 서커스 작품들은 안 맞으시는 건가요?
    다카포 3 시리즈라던가 D.S. 라던가 스토리도 감동적이고 작화도 나름 괜찮던데 한번도 플레이를 안하셨네요

    (쌓여 가는 추천 리스트...)
  • 유스티아 2017/03/25 21:59 #

    서커스꺼는 사골을 내는거라그래서 최초작품을 안잡은지라 언제 한번 맘먹고 다잡아야 할 것 같네요...ㅋㅋ
  • 번역연습 2017/03/26 10:31 # 삭제

    마침 4월이 불모지...!
  • 시그마 2017/06/19 00:18 # 답글

    1장 클리어 소감
    1. 릿슈 예뻐요 게다가 성우가 키타미 릿카씨라서 더더욱...
    2. RPG랑 에로게랑 섞은건 처음해보는데 아주 재밌네요. 좀 더 빨리 시작할걸 그랬습니다
    3. 아스타 부럽다
  • 유스티아 2017/06/19 00:21 #

    한번도 미소녀RPG를 안해보셨다면 굉장히 재밌으실 겁니다. 더구나 이 작품이 역대 RPG겜중 탑 5에 들어갈 정도니까 말이죠... 이런 RPG들은 할렘 전개를 십중팔구 가져가기 때문에 호불호가 좀 갈리긴 해도 확실히 루트분기없이 다양한 캐릭터를 한 손아귀에 쥘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아요 ㅋㅋ(키타미 릿카씨는 사랑입니다~)
  • 시그마 2017/06/21 12:38 # 답글

    3장 클리어 소감
    1. 농담이 아니라 지금까지 플레이한 에로게중에 가장 재밌습니다...과제해야되는데.....
    2. 캐서린 성우가 아키노 하나씨였다니...로리캐릭터만 봐서 몰랐는데 낮은톤도 가능하시군요
    3. 작화만 좋았으면 갓겜중의 갓겜일텐데 정말 아쉽네요. H씬도 양만 많은 모양새고...개인적으로 강간 H씬은 좀 뺐으면...꼴리지도 않는데 왜 굳이 넣는지 모르겠네요
    4. 이거 전투속도 빨라지는거 옵션중에 있다는게 뭔지 모르겠네요 ㅠㅠ
  • 유스티아 2017/09/04 23:57 #

    헉 이제 댓글보네요 ㅈㅅㅈㅅㅈㅅ

    재미만큼은 진짜 보장할 수 있죠. 아키노 하나씨의 연기톤도 신선하고, 전투시스템도 재미쏠쏠 ㅎㅎ 작화가 정말 그지같아서 더욱 아쉬워지죠 ㅠ 강간 H씬은 뭐 이브니클의 전통 같더군요. 최근 같은 회사의 신작인 <초앙신기 엑실>을 해보니까 이건 정말 양반이더군요 ㅋㅋ;; 전투속도 빨라지는거 나무위키에 나와있던데....기억이 잘 ㅠ
  • fsdfsd 2017/09/23 01:42 # 삭제 답글

    저님들 이거 이브니클 스킵하는거 자동화하려면 뭘해야되나요 설정에서 뭘잘못건드린거같은데 자동이안되서..
  • fsdfsd 2017/09/23 01:46 # 삭제 답글

    설정들어가서 게임설정 이거어케하셧나요 ㅠㅠ 일본어로되잇어서 뭐라는지도모르겟고 오토가안되서 답답하네요..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