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427] 별하늘에 걸린 다리 AA (星空へ架かる橋 AA) 총평 및 작품해설 평가와 평점 [(1~100)]

★ 별하늘에 걸린 다리 AA (星空へ架かる橋 AA) 총평 및 작품해설


♬ 호시카카 BGM 중, 4SEASONs sun set ver






 



 ▷ feng의 언덕 3부작 시리즈 + AA ◀
푸른 하늘이 보이는 언덕(2006)노을빛으로 물드는 언덕(2007)별하늘에 걸린 다리(2010)
별하늘에 걸린 다리 AA(2012)


 ♣ 모에 게임 어워드 2012 수상작 ♧
팬디스크 부문             은상




 ☆ 이 작품에 대하여 - 팬디스크부터 새로 참여한 스탭에 *표시


 ♣ 원화 : 아사바 유우*(浅葉ゆう) , 료우카(涼香) , 나츄라루톤(なちゅらるとん) , 아리카와 사토루(有河サトル) , 츠루사키 타카히로(鶴崎貴大)

 ♣ SD원화 :  이번 작품은 없음

 ♣ 시나리오 : 히이라기 타쿠미(柊☆たくみ) , 카리노 이타로우*(狩野伊太朗)

 ♣ 음악 : 카게이에 쥰(景家淳) , 노나카 마사이치(野中雄一) , MSJ , 타나베 토시노(田辺トシノ) , Elements Garden(OP曲)

 ♣ 장르 : ADV

 ♣ 참여 성우 : 


 모리야 미소노(森谷実園) - 사카이 히나 역 + 시이나 미츠키 역(목소리만 우정출연)
 모모이 이치고(桃井いちご) - 토도 코요리 역
 아오바 링고(青葉りんご) - 히나타 이부키 역
 나카무라 에리코(中村繪里子) - 나카츠가와 우이 역
 타카하시 치아키(たかはし智秋) - 토도 츠무기 역
 시미즈 아이(淸水 愛) - 코우모토 마도카 역

 안즈 미츠(杏子御津) - 토도 카사네 역

 토오노 소요기(遠野そよぎ) - 나나모리 세이라 역
 카와라기 시호(河原木志穂) - 요로즈 센카 역
 YOCCHAN[나카무라 에리코(中村繪里子)] - 욧짱 역 -> 사실은 "나카무라 에리코" 씨가 동일 인물로 다른 연기를 한 것이라 밝혀짐. 헐! 충격과 공포!
 
 우이(卯衣) - 호시노 아유무 역
 이마이 아사미(今井麻美) - 나가세 미나토 역
 미루(みる) - 시라이시 나고미 역 (목소리만 우정출연)


☆작품에 대한 평가자의 한 마디 :

 
 "입체적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게로의 복귀작(復歸作)"
 
 "팬디스크라기에는 그냥 별도의 후속작이라고 해야"

 "(미묘한 오류가) 엎친 데 (좀 과하다 싶은 무리수가) 덮친 격"

---------------------------------------------------------------------------------------------------------------------

☆ 짧은 단평
 
 별하늘에 걸린 다리 AA (星空へ架かる橋 AA)는 잔뼈 굵은 미연시 회사 feng에서 내놓은 작품으로, 2012년 4월 27일에 전작 <별하늘에 걸린 다리(星空へ架かる橋)>의 팬디스크로써 발매되었다. 이로써 <언덕 3부작>의 프로젝트는 완전히 끝. 이번 팬디스크 역시 상당한 시간이 지나고서야 발매되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필자가 플레이한 81번째 작품. 아직 7월 신작이 나오지 않는 가뭄 상태에서의 작품이라 그다지 퀄리티가 최고 수준은 아니어도 만족스럽게 플레이했으며, 어느 의미로 전작보다 훨씬 나아졌다고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크고작은 문제점들이 상당히 많이 발견되며, 팬디스크라기엔 뭔가 빠져있는 부분이 많았다고 느껴진다.

 우선 "입체적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게로의 복귀작(復歸作)"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번 작품에 들어서 새로운 시나리오라이터가 참여한 효과가 크게 두드러지는데, 보다 인물 간의 오해를 통해 개인의 심적 갈등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것에 주력했으며, 나름 상당히 참신한 내용의 연애 스토리가 진행된다. 거기에 전작들의 최고의 묘미였던 <사이드 시나리오> 기법을 굉장히 잘 살려내어 입체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게의 복귀를 이루어내었다고 평가한다.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상당히 근본적이면서 커다란 문제점이 있다. 바로 "팬디스크라기에는 그냥 별도의 후속작이라고 해야"한다는 것. 스토리 항목에서 언급하겠지만, 전작에 등장했던 진히로인 코우모토 마도카 애프터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히로인들의 애프터스토리가 마치 폐기품마냥 찬밥신세를 받았으며, 팬디스크의 요건 중 하나인 부족한 이벤트성과 이챠러브를 살리는 데에 턱없이 모자란 것이다. 따라서 전작의 후일담이라기보다는 새로운 히로인을 공략하는 데에 상당한 집중이 되어 있고, 이런 이유에서 이 작품은 팬디스크라기보다는 따로 후속작이 나왔다고 평가되는 것이 옳을지도 모른다.

 거기에 "(미묘한 오류가) 엎친 데 (좀 과하다 싶은 무리수가) 덮친 격". 전보다 스토리가 더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으며, 그래픽 퀄리티에서 그나마 안정감을 보여주던 료우카 원화가의 비중이 줄어듬에 따라 전체적인 불안정성이 더 늘게 되었다. 게다가 무슨 생각인지는 몰라도 남동생의 메이드 복장이나 BL을 연상케 하는 무리수를 둠으로써 유저에 따라서는 혐오감을 불러일으킬 여지를 남겨놨다(물론 특수한 분들은 어린 남자의 에로함을 좋아하겠지만 필자는 논외다. 그런 분들에게 이런 비판글을 올리게 되어 죄송할 뿐...).

 필자는 나름 좋은 점만 찾아서 재밌게 즐긴 편이었으나,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에는 장점보다는 단점이 훨씬 많았던 작품이었다고 본다.  

---------------------------------------------------------------------------------------------------------------------

☆ 작품 평가

1. [그래픽(25%)] (CG/BG/SG)----> 종합평가 A0(4.45)

- CG의 퀄리티(50%) : A0(4.4)


 CG의 퀄리티는 전작처럼 훌륭한 편이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개선되질 않고 있고(오히려 더 심해진 것 같기도 하다) 그림체들 간의 조화가 안 맞거나 일관성도 부족하기에 A+에는 이르지 못하는 모양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역시나 채색이나 빛의 처리는 정말이지 "죽여주는" 수준이기 때문에 참 아름다운 CG들이 탄생하기도 한다(오히려 채색이나 빛의 처리 부분에서는 더욱 발전하였다). 거기에 인체의 라인이 상당히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어 통상 CG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에로도와 모에도를 자랑한다.

 하지만 동일 인물의 얼굴형이 CG가 달라짐에 따라서 크게 달라지는 것이 너무 눈에 띄며, 심지어 원화가들마다 주인공의 안면을 묘사하는 그림체가 달라서 상당히 거슬린다. 거기에 자세나 세부표현 등이 미묘하게 어긋난 표현도 보이기도 한다.
 


- BG(배경)의 퀄리티(15%) : A++(4.7) 

 이번 작품의 전체적 그래픽 퀄리티는 "배경 CG"의 공로가 컸다고 본다.

 보통 팬디스크 하면 전작에서 등장한 배경들을 끌어다가 "재탕"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신기하게도 이번 팬디스크는 모든 <야마비코 마을>의 정경을 전부 다 "리메이크"하여 새로 추가하는 놀라움을 선보였다. 완전히 같거나 다르지도 않으면서 적당히 비슷한 구도에서 더욱 발전한 세부표현과 빛의 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를 넘어선 수준(A++)을 자랑했다.

 거기에 새로운 장소들을 담은 CG들도 7장 가량 되고, 전작에서 나왔던 배경보다 특히 <세부 묘사>의 편에서 비약적으로 발전했기 때문에 정말 인상깊었다.


- SG(스탠딩 이미지) 의 퀄리티(35%) : A0(4.4)

 SG의 퀄리티는 전작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역시 SG 쪽에서는 필자가 좋아하기 시작한 원화가 료우카씨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물론 다른 원화가들도 마찬가지로 표정/자세/복장 등의 기본적인 그림체가 부드럽고 세부묘사에서도 뛰어나지만 특히 료우카씨의 캐릭터(우이, 코요리, 아유무 등)가 미묘하게 더 나아보인다.

 역시 애니메이션 효과를 소극적이지만 잘 활용하고 있고, 특히 나나모리 세이라라는 캐릭터의 소극적인 츤데레 기질을 잘 나타내는 이미지가 압권이다. 이 작품으로부터 5년 전에 발매된 전작 <노을빛으로 물드는 언덕>의 최고 인기 스타 나가세 미나토의 SG도 어김없이 나와주어 눈길을 끌었다.

 ---------------------------------------------------------------------------------------------------------------------

2. [스토리(35%)] (인물/사건/배경) ----->종합평가 B+(3.62)

※ 주의! 이 글에는 반전 요소나 결정적 사건을 진술하는 등의 "네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인물(40%) : A-(3.9)

 
 인물은 오히려 전작보다 더욱 발전한 수준이다(!). 팬디스크이기 때문에 기존의 등장인물들을 그대로 데려왔고, 거기에 새로운 신 히로인 "나나모리 세이라"를 비롯해, 기존 등장인물인 "요로즈 센카"와 "욧짱"의 인물상을 더욱 깊고 매력적으로 설정/재설정하여 그냥 밑도끝도없는 모에 캐릭터가 아닌, 나름 심적 갈등을 바탕으로 사랑을 키워가는 멋진 캐릭터를 만들어내었다.

 (기존 인물 소개 생략)

 1. 나나모리 세이라(본작의 진히로인) - 연하 속성, 거유 속성, 소극적 츤데레 속성, 쿨데레 속성

 2. 요로즈 센카 - 연상 속성, 거유 속성, 보호자 속성

 3. 욧짱(끝내 본명은 밝혀지지 않는다) - 적극적 속성, 거유 속성

 4. 토도 카사네(취급이 조금 안습하지만...) - 대담한 연하 속성, 빈유 속성, 적극적 속성


 세이라의 경우 루트의 사건을 따져 보면 진히로인이라고 취급할 만 하다. 무엇보다도 주인공에게 가장 신경이 쓰이게 만들어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이며, 본작의 제목이자 주제 의식을 언급하는 빈도가 잦기 때문.

 일찍 어머니를 여의고 클래스에서 공기역할을 자처하여 친구 없이 외로이 살아가는 소녀를 잘 그려내었다. 성우분도 성우분이지만 기본적으로 설정된 쿨/츤데레의 알맞은 비율이나 안고 있는 고민의 무게감 등은 굉장히 잘 설정하여 전작의 메인히로인 우이의 이상, 그리고 진히로인 마도카에 맞먹을 정도의 임팩트였다고 생각된다. 주인공보다 3살이나 연하이지만(헐 중학생? 경찰아저씨 여기에요~ 철컹철컹)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거유의 속성은 아마 에로도와 유저들의 기호를 생각하여 넣은 설정인 듯 하다.

 센카의 경우는 이번 팬디스크를 통해 다시 보았던 캐릭터. 인생에서 상당히 중요한 시기(고3)에 아버지를 잃어 진로(청춘)를 포기하고 일찍 사회인이 된 경험이 걸림돌이 되어 주인공과의 사랑을 사양하는 듯한 고민을 안은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 거기에다가 과거 주인공의 아버지를 동경했다는 옛일이 겹쳐 신기하기는 했지만, 중요한 것은 스토리 전개에 살짝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

 나름 "어른의 여자"로써 다양한 일에 얽매이고, 눈치를 보고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여 상당히 사실적인 캐릭터가 아니었나 싶다. 이러한 모습을 다른 히로인들이 보고 갈등하게 하는 장치는 센카 루트의 백미(욧짱 왈, 저런 것이 어른이라면 나는 어른같은 건 되고 싶지 않다 - 자신의 마음을 알면서도 꾹 눌러 참으며 사양하는 모습을 보고 한 말)였으며, 항상 당당한 보호자로써 독신이라는 것에 전혀 꿇리지 않는 자세를 보이던 센카가 가끔씩 외로움을 느끼며 두근거리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상당히 일품.

 욧짱의 경우가 가장 인상깊었다. 무슨 영화에 나오는 것마냥 한번 주인공을 만나(전작의 테니스부 합숙 시점) 신경이 쓰이게 되고, 마도카의 메시지를 통해 짝사랑하게 된 소녀를 독특하면서도 멋지게 잘 그려냈다. 자신의 기분을 확인하기 위해서 고3인데도 불구하고 단신으로 여행을 왔으며, 대담하게 주인공에게 고백하여 "자신을 좋아하게 되도록 적극적으로 어택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유례없는 "진짜 히로인".

 굉장히 털털하고 적극적인 성격이라 누구와도 문제없이 친해지며, 항상 웃는 얼굴에 즐거운 인생을 보내는 듯하지만, 그런 면에 더해 미래에 대한 일을 제대로 신경쓰며 주인공과의 이별을 감내할 의지를 보이는 말도 안되는 정신력을 보인다.

 좀 아쉬운 점은 주인공이 전작에 비해 많이 헤타레(얼간이) 속성이 짙어져 사건의 진행에 방해가 되었다는 것. 자세한 점은 사건 항목 참조.


 - 사건(40%) : B0(3.4)


 전작보다 더욱 잘 짜여지고 매력적으로 묘사된 인물들을 가진 것에 비해, 잘 꿰지를 못한 느낌이다.

 여전히 <사이드 시나리오>를 사용하여 다양한 인물들의 시점을 통해 만들어진 입체적인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전달하고 있고, 전작보다 더욱 훌륭하게 "떡밥"을 제시하고 회수하는 능력이 더 개선됬다. 거기에다가 전작에서보다 인물이 심적으로 갈등하는 과정이 상당히 세세하게 그려져 필자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만족스럽고 인상적이었다... 결말을 보기를 전까지는.

 막상 이렇게 대체적인 전개로는 나쁘지 않았지만 결말에 가까워지면서부터 살짝 아쉬워진다. 너무 급하게 갈등이 종식되어 급마무리된다거나, 뭔가 납득할 수 없는 엉뚱한 마무리가 되어버린다는 것이 가장 큰 흠. 새로 추가된 3개의 루트, 세이라/센카/욧짱 루트 모두가 이러한 과정을 거치다 보니 마치 <불완전 연소>된 느낌의 안타까운 스토리게가 되어버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본편은 차치하고, 전작 히로인들의 애프터스토리를 다룬 것이 마치 쓰레기처럼 폐기처분당해서 상당히 기분이 좋지 못했다. 그나마 2010년에 모든 히로인들의 정점에 선 코우모토 마도카 애프터가 따로 "1개의 루트"로 갈라져 나와 나름의 위상을 지킨 것 이외에는 정말 실망적이다.

 <발렌타인 애프터>의 우이/히나타/히나의 루트는 그 애프터조차도 공통 루트가 있을 정도로 싸구려 취급을 보여준다(와 이건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 <여름 축제 애프터>의 츠무기/코요리 애프터도 마찬가지. 요컨대, 이들은 그냥 H씬을 보충하기 위한 엑스트라 단역일 뿐, 실질적인 애프터 루트는 2가지로 거기에서 귀찮으니까 살짝 다른 변수를 잡아 h씬을 삽입했다고 볼 수 있다.
 (※ 이는 필자가 다른 히로인이 찬밥 취급을 받았다고 평한 팬디스크 <별하늘의 메모리아 EH(2010)>의 취급보다도 더 심한 것이, 적어도 그 작품에서는 히로인별 애프터스토리가 모두 다른 이야기로 준비되었었다.)

 "안즈 미츠" 씨라는 걸출한 성우분이 연기한 나름 매력적인 캐릭터 토도 카사네 역시 H씬 전달 요원으로 그냥 어떠한 연애과정 없이 바로 H만 해버리는 찬밥 취급에 적지않이 실망했다.

 뜬금없을 수도 있지만 <노을빛으로 물드는 언덕>의 히로인 나가세 미나토의 애프터 스토리가 추가되었다. 여기에서 "시이나 미츠키(모리야 미소노 연기)"와 "시라이시 나고미(미루 연기)"가 목소리만 나왔지만, 그래도 우정출연을 해 주어서 정말 반가웠다. (하지만 나의 여신 카타기리 유우히(카자네 연기)는 왜 안나오는건지 으헝으헝 제기랄)

 설상가상으로 남동생 아유무의 아이스크림을 빠는 장면이나 목욕 장면 등에서 뭔가 거시기한 전개를 시킴으로써 상당히, 그것도 아주 거슬렸던 기억이 잊혀지질 않는다. 특히 메이드옷을 입혀놓은 것은 어떤 매니아를 위한 서비스인지 이해 불가... 성우분이 또 "우이" 씨라는 걸출한 성우여서 그러한 모에한 연기도 남자라고 생각되지 않을 만큼 일품이다(이런 점에서는 제작진의 의도가 성공했다고 볼 수 있겠다? 이런 제기랄)

 그나마 세이라 루트가 잘 만들어져서 서로 간의 거리감이 가까워지는 과정이 정말 두근두근거리고 달콤했으며, 서로 간의 오해로 인해 태어난 심적 갈등을 묘사하는 수준도 차원이 달랐다. 점점 외톨이였던 소녀가 사랑을 통해 "집단"이라는 "공동체"에 융화되어 성장하는 짧은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던 것.

 욧짱 루트나 센카 루트는 이보다는 완성도가 떨어졌지만 특히 욧짱이라는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가 선보인 재미있는 이야기나, 나름 흥미로웠던 센카의 과거 이야기도 눈길을 끌었다. 욧짱의 마지막 날의 이야기가 굉장히 인상적. "그냥 즐거운 추억으로 끝내고 싶지 않았기에, 그리워하는 마음이 싹트도록 이리저리 피해다녔다"는 선택은 상당히 신선하고 멋진 이야기.



 - 배경(20%) : B+(3.5)


 여전히 실제 일본의 지방을 바탕으로 한 <야마비코 마을>이라는 공간적 배경에 다양한 4계절을 섞어서 진행한다. 주제는 역시나 <유대감>을 바탕으로 살아가는 따뜻한 삶의 내용이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특히 세이라 루트에서 언급된 <별하늘에 걸린 다리>라는 의미가 전작의 그 의미에 비해 상당히 다르다.

 할머니를 잃고, 이어서 어머니를 잃은 세이라는 그들과의 행복했던 과거에 얽매여 항상 같은 장소, 호수의 공원에 매일 고독하게 지내는 삶을 사는 소녀이다. 그녀는 어렸을 적 들은 <별하늘에 걸린 다리>라는 의미를 되새기며 그들과의 재회를 고대하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소원.

 그렇게 외로움을 타던 세이라를 발견하여 친구가 되어 주고, 보통 삶에서의 행복을 느끼게끔 해준 것이 주인공이며, 이를 통해 세이라는 "과거에로의 미련"을 완전히 버리게 된다. 즉, 이번 작품에서의 <별하늘에 걸린 다리>라는 의미는 "자신을 옭아매는 과거의 속박(미련)"이라고 볼 수 있겠으며, 에필로그에서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이 비친 호수에는 더 이상 <밤하늘에 걸린 다리>는 보이지 않았다"는 표현에서 세이라는 그 미련을 완벽하게 극복했음을 알 수 있다.

 더 자세히 들어가자면, <별하늘에 걸린 다리>는 하늘과 땅을 잇는 "교각"이다(이는 실제 본작 세이라 루트에서도 언급됨). 여기에서 "하늘"은 죽은 자들의 세계 내지는 과거의 동떨어진 세계 등을 상징하며, "땅"은 현재를 살아가는 인간이 존재하는 세계를 상징한다. 사실상 서로 다른 이 두 세계를 잇는 것은 불가능하며, 그런 의미에서 <별하늘에 걸린 다리>라는 의미는 부정적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현재를 사는 즐거움과 행복함을 알아 버린 세이라는 <별하늘에 걸린 다리>가 실제로 있더라도 가지 않고 포기할 것임을 결정하는 것으로 이 작품의 핵심 주제가 전달된다. 즉,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소중한 현재를 살 것."

 지난 작품이 "만남과 인연"이라는 의미의 <별하늘의 걸린 다리>였다면, 이번 작품은 "미련의 극복"이라는 의미의 <별하늘의 걸린 다리>였던 셈. 의미는 정말 좋기는 했지만, 왜 굳이 팬디스크에 와서 이러한 상이한 속성을 내포했는지는 불명이다. 확실한 것은, 이렇게 의미를 바꾼 것이 -가 됬을지언정 전혀 +가 되지는 않았다는 것.

--------------------------------------------------------------------------------------------------------------------

3. [시스템(10%)] (옵션 설정/오마케) ---> 종합평가 B++(3.7)


- 옵션 설정(35%) : B++(3.7)
 전작과 마찬가지로 달랑 한 페이지의 옵션설정. <이전 선택지로 되감기> 기능은 있지만, 이번에는 <다음 선택지로 점프> 기능이 없기 때문에 랭크다운된 모습이다. 아직도 <씬 점프 모드>가 없어서 수시로 퀵세이브하는 귀찮음이 있다.


- 오마케(65%) : B++(3.7)

 이쪽도 전작과 마찬가지. 역시 히로인별 구역 탭으로 나누어져 있어 상당히 안정감 있는 정돈이다. 딱히 특별한 프로그램이나 장치는 없고, 여전히 원하는 음악을 들으며 오마케를 감상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

4. [음악(20%)] (다양성/분절성/적합성/심미성) ---> 종합평가 : A0(4.0)




- 다양성(10%) : A+(4.5)

 전작의 오프닝, 엔딩 곡이 빠지고 새로운 곡들이 추가되어 총 43개의 음원이다. 훌륭한 등록수.

- 분절성(15%) : A0(4.3)

 전작과 마찬가지로 어쿠스틱 기반의 편성에 밴드가 좀더 강화되고 특이한 악기들도 여전히 독특한 편성을 이룬다. 

- 적합성(25%) : A-(3.8)

 전작과 동일.

- 심미성(50%) : A-(3.9)

 4SEASONS sun set ver와 같은 BGM이나 기타 다양한 추가된 곡들이 전부 훌륭해서 전작보다 심미성 랭크가 업 되었다.
 
---------------------------------------------------------------------------------------------------------------------

5. [에로(5%)] 주관적 평가 : A0(4.3)


 전작보다 전체적인 에로도는 상승했지만 여전히 미묘한 문제점들이 가시지 않은 모양.

 일단 전제 H씬의 갯수는 세이라 6개(무려 5개를 어나더 애프터에서 추가했다) + 센카 5개(4개는 본편, 1개는 어나더 애프터) + 욧짱 5개(이쪽도 역시 무려 4개를 어나더 애프터에서 추가)로 기본 16개.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기존 히로인 우이, 이부키, 히나, 츠무기가 각자 1개씩 H씬을 갖고 있고, 코요리는 특별하게 2개의 씬이다(역시나, 나의 코요리야! 하악하악). 거기에 2010년 최강의 강자 마도카의 H씬이 4개가 있어서 총합 10개.

 또 여기에서 끝이 아니고 전작 <노을빛으로 물드는 언덕>의 최고 인기 히로인 나가세 미나토의 애프터 H씬도 뜬금없이 나와 주어서 또 1개 추가. 거기에 H씬 요원으로써 카사네의 H씬 2개를 추가하여 총합 3개.

 이 모든 씬들을 전부 합치면 16 + 10 + 3으로 총 29개의 흠좀무한 갯수의 H씬이 갖추어진다.

 역시나 료우카 원화가의 표정묘사는 업계 탑 수준이며, 나머지 원화가들도 나름 전작보다 더 야하게 그림체를 정비하여 돌아왔다. 하지만 가끔씩 주인공의 얼굴이 달걀귀신이 되는 귀찮음은 여전히 존재하며, 자세가 왜곡되는 표현은 줄였지만 이번에는 그림마다 표현의 일관성이 옅어지는 오류를 범했다. 바이노럴 효과와 배경 BGM이 나오는 것은 여전하지만, 이런 미묘한 문제점들 때문에 에로도는 A+에 이르지 못한다.

 기획은 정말 상당하다. 우이의 경우 초콜릿 선물 플레이(긴박, 음식), 센카의 간호사 코스프레 플레이, 세이라의 눈가림 플레이 등 다양한 플레이가 등장하며 심지어 파미유 학원(전작 <푸른 하늘이 보이는 언덕>의 학교)의 교복플레이까지 정말 에로도를 다양하게 확보하기 위해 애쓴 노력이 가상하다...
 
---------------------------------------------------------------------------------------------------------------------

6. [개인평(5%)] 주관적 평가 : B++(3.7)

 
 뭔가 딱 잘라 평가하기가 미묘했던 작품.

 스토리가 전작보다는 더 섬세해지고 흥미로워졌지만 전작 히로인들의 X레기 같은 취급에 분노했으며, 그래픽의 안정성이 조금 떨어져서 거슬렸지만 배경CG의 후덜덜함과 전체적인 빛의 처리/채색 퀄리티에 기뻐했다. 팬디스크인데 제대로 된 이벤트는 어디 가고 남동생의 모에를 표현해서 굉장히 열받았지만, 아름다운 음악들과 히로인의 설정에 참았다. 이쯤 되면 들었다 놨다 하는 수준...

 그냥 보통보다 살짝 이상인 수준의 작품이라고 생각하면 편하겠다. 전작의 장점도 그대로 유지해오는 한편, 전작보다 오히려 더 발전한 면모도 있지만 그만큼 단점의 규모도 상당하기 때문. 뭐 전작 <노을빛으로 물드는 언덕>의 등장인물들(미츠키 선배, 나고미)의 목소리가 추가되어 옛날 얘기를 하는 것이 반가웠다거나 "무아의 경지" 등 테니스의 왕자 패러디도 나름 즐길만 한 것으로 보아, 반드시 잡을 만한 퀄리티는 아니지만 한번쯤은 재미로 즐겨봐도 나쁘지 않은 작품이다.

---------------------------------------------------------------------------------------------------------------------

☆ 최종 평가(4.5점 만점)

반영 비율 25 / 35 / 10 / 20 / 5 / 5 (%)


-----> 그래픽(4.45) , 스토리(3.62) , 시스템(3.7) , 음악(4.0) , 에로(4.3) , 개인평(3.7)

비율 반영 : 3.95

등급 : B+

※ 모든 이미지와 음악의 저작권은 일본의 회사 feng(http://www.feng.jp/home.html)에 있음을 밝힙니다

핑백

덧글

  • 세이라루트는좋네요 2015/07/27 13:54 # 삭제 답글

    하운나래님하고 유스티아님은 플레이안하신것같은
    2014 겟츄 5등작인 성직 유메미아를 한 후 흑화한 상태에서
    세이라루트를 플레이해서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 작품이 공통루트 1주일, 학교시절, 성인시절을 다루는 작품인데 갈등요소가 거의 없고 성인시점은 무려 8년된 커플인데 8일된 커플처럼 여전히 바보커플에 매너리즘도 없는 졸작이더군요(겟츄 히로인투표 6등인지 7등인지 한 릿카 제외 전원 클리어 노잼)

    세이라 엔딩직전 h씬이 좀 억지같아서 넘긴것빼고는 거의 다 마음에 들었네요
    개인적으로 h씬 대부분을 ctrl로 넘기는 유저로써 본편에 1개만 있는것도 좋았어요!

    유스티아님 B+ 이상작은 거의 다 클리어해서 이번주는 포리듬이나 재탕해야겠습니다ㅋ
  • 유스티아 2015/07/27 15:17 #

    이런! 성직유메미라이가 BGM쪽에서 지대한 퀄리티를 지녔다고 들어서 한번 플레이해볼까 했는데 스토리상은 상당히 실망스러운가보군요. 그냥 BGM을 사랑하는 음악덕후로써 의리를 갖고 잡아봐야겠어요 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보잘것없는 평가체계를 참고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웃음)
  • 세이라루트는좋네요 2015/08/01 08:03 # 삭제 답글

    저는 에로게 음악을 유스티아님처럼 전문적으로 평가하지는 못하고 작품 클리어후에

    추출하거나 ost를 구글링 통해서 구한 후에 쭉 들어보고 특정씬이 떠오르거나 그냥 아무일도 안하고 이어폰만 끼고 있어도 좋을때
    좋았다고 표현하는데 성직유메미라이나 전작인 첫사랑1/1은 대체적으로 다 좋긴한데
    아 이거다!!! 싶은 노래는 1~2곡밖에 없더라고요(아마 작품이 재미없어서 그런것일지도 모릅니다)
    추출넘버로 첫사랑1/1은 1번곡하고 성직유메미라이는 2번(첫사랑1/1의 1번곡은 역대급이에요)
    그거 말고는 거의 안들어요

    그리고 제가 화이트앨범2를 IC는 좀 예전에 봤었는데 그당시 엔딩부분에서 구역질이 날 정도여서 손 안대다가 최근에 세츠나 구제해준다는 마음으로 세츠나 루트부터 시작해서 올클리어하다보니 음악 눈이 높아진것일지도 모르고요ㅋ
  • 유스티아 2015/08/01 13:07 #

    첫사랑 1/1이나 성직유메미라이 정말 기대됩니다. 다만 지금은 휴식기라서 나중에 하게되면 얼마나 좋은지 알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하루우루>라는 엄청난 음악성을 지닌 작품부터 시작해서 눈이 상당히 높은 상태에서 시작했지요. 작품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작품들 간의 형평성도 고려해야하다보니 조금 신중하게 해야할 필요성도 느껴집니다.
  • 세이라루트는좋네요 2015/08/01 08:44 # 삭제 답글

    성직유메미라이가 졸작이라기보다는 제가 예익의 유스티아나 그리자이아 시리즈처럼 시리어스한거나 아니면 치밀한 갈등요소가 있는작품을 좋아하는데 이런 단순 이챠러브는 좀 그렇더라고요ㅠㅠ(그래도 스케이프80점에 겟츄5등작인데 졸작은 아니겠죠ㅠ)

    참고로 성직유메미라이 FD없이 본편에 히로인별 H씬이 10개에요ㅡ.ㅡ;; CATION 시리즈 능가하는지라...

    저는 대게 둘의 첫경험 부분을 제외하고는 H씬 90%이상 ctrl로 넘기는 유저라서 딱히 기억에 남는 씬이 없더라고요 하하하

    제가 H씬을 다 본 작품은 아마도 화앨2하고 포리듬 미사키루트뿐일꺼에요
    미사키루트는 부족한 연애요소를 H씬으로 메꾼다는 느낌이라서 그냥 전부 다 봤습니다(3번째는 불필요해보였지만...)
  • 유스티아 2015/08/01 13:09 #

    저 역시도 처음에 스토리만을 중시하고 H씬도 컨트롤로 강제스킵하는 유저 중 하나였습니다. 세이라님과는 상당한 공통점을 지녔다고 할 수 있지요.

    다만 제가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평가하다보니 단순 이챠러브계의 작품들도 좋아지게 되었답니다. 어디까지나 "미연시"의 1차적인 기능은 연애 시뮬레이션이다보니 ㅎㅎ 세이라님도 스토리게만 하시다가 질리거나 하시면 그런 이챠러브 중심의 캐러게로 숨돌리기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음음 2017/06/18 23:35 # 삭제 답글

    유스티아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스바히비부터 해야되나 고민되네요 ㅠㅎㅎ(사실은 별하늘의 메모리아or하피메아 생각하고있었어요. 크로노클락이 넘 좋았어요.. 아마츠츠미는 나중을 위해 아껴둡니다!+)

    호시카카 AA 재밌게 했어요.. 언급하신대로 <불완전 연소> 딱..이네요..

    구슬도 꿰어야 보배인데.. 매력적인 캐릭터들인데 마무리가 세명 다 좀 아쉽네요..

    그리고 진히로인 마도카..짝사랑ㅠㅠ 모든 루트에서 고통받는 느낌이..ㅠㅠ안스럽네요

    아! 여담인데 2010년 겟츄 미소녀게임 랭킹에 호시카카는 보이지도 않는데(http://www.getchu.com/pc/2010_g_ranking/)

    어떻게 마도카가 캐릭터에서 1위를 할수 있었을까요?.. 궁금하네요 ㅎㅎ 설마 무녀버프인가요?!
  • 유스티아 2017/06/19 00:18 #

    스바히비 하시고 나서 호시메모 하시면 멘탈이 엄청 깨지실텐데.... 꼭 스바히비 이후에는 쉬어가시길 ㅠ 크로노 클락은 뭔가 좋은 점도 많지만 단점도 많아서 세간에 묻혀진 안타까운 겜 중 하나죠. 아마츠츠미는 그보다 확실히 퀄리티가 뛰어나지만 캐릭터성은 아쉽...ㅠ

    호시카카는 feng 특유의 시나리오 뒷심이 부족한 모습을 잘 보여주죠. 그래도 마도카라는 초사기캐릭터를 업고서 나름 인지도를 얻었죠. 무녀버프도 있겠지만 뛰어난 원화(료우카씨의 완성도 높은 그림체)와 사기적인 성우빨(시미즈 아이)이 더 컸던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12년도 겟츄 캐릭터 인기투표에서는 234위를 전부 시미즈 아이씨가 연기한 캐릭터가 독식하는 전례없는 일이 일어나기도.... 그 중 마도카가 포함된 걸 보면 확실히 성우분 실력이 캐리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 음음 2017/06/19 00:47 # 삭제 답글

    으악!! 둘다 좀 무겁게 느껴지네요. 우선 하나 하고 쉬어가야겠네요 ㅎㅎ

    마도카 성우분이 시미즈 아이님 맞는지.. 일본어 위키를 확인해봐도 그 부분이 명확하질 않아서 찜찜했는데

    시미즈 아이님이 맞나보네요!! 궁금증이 해결된! 감사합니다 ㅎㅎ

    확실히 마도카 연기 넘 좋았어요!!

    제가 성우분들 많이 모르지만 하루우루에서 시노 캐릭 연기하신 사모토 후우리씨 연기에 흠뻑 빠졌었는데

    시미즈 아이씨 목소리가 후우리씨랑 느낌이 비슷한거 같았어요.. 그래서 더 좋았는데 아무튼!!

    시미즈 아이씨 작품도 눈여겨 봐야겠네요!! 일단 체크해둔건 그리자이아 시리즈입니다만.. 드라큐리옷도 눈에 띄네요

    순애물만 경험해온 지라 드라큐리옷(유즈소프트) 잡게 된다면 새로운 도전이 되겠네요!

    유스티아님은 유즈소프트 따로 포스팅까지 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애착이 있으셔서 하신건가요?
  • 유스티아 2017/06/19 15:37 #

    유즈소프트는 저의 가장 사랑하는 메이커 브랜드로써 FAVORITE보다도 더 애착이 가는 회사라죠! 평소에 굿즈는 돈 아까워서 절대 안사는 저이지만 유즈소프트꺼는 2개 샀어요. 사노바위치 캐릭터 그려진 머그컵이랑 자석.... ㅋㅋㅋㅋ

    시미즈 아이씨는 요즘 레슬링에 한창이시라 잘 안나오시는 게 아쉽죠. 사모토 후우리씨도 비슷하게 성우활동을 거의 접은 상태라 보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리자이아는 분량이 쩔어주는데다가 은근히 하드한 내용도 많으니 주의해서 하시고... 드라큐리옷은 말이 필요없는 캐러게 수작입니다. 드라큐리옷은 사실 순애물의 정석을 기반으로 하지만 개그내용이 쩔어주고 캐릭터도 하나같이 버릴 게 없다보니 새로운 도전이 되시긴 하겠네요! 물론 스바히비만 하겠느냐만은.....ㅠ.ㅠ
  • 음음 2017/06/19 16:27 # 삭제 답글

    오오~~ 머그컵과 자석!! 자석은 잘 모르겠는데 캐릭터 머그컵이라..완전 좋을거같은데요?ㅋㅋ!
    사실 저같은 경우는 굿즈는 돈 문제보다 외적인 문제로 아직 생각 못하고 있지만요!
    (유즈소프트 관련 포스트는 나중에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앞으로 메이커 브랜드 관련 글도 꾸준히 올려주시면 더 좋을거 같은~
    늘 고생하십니다.)

    그리고, 에로게 성우분들 말이지요
    활동하시는 분들 많지만 대체로 수명이 좀 짧은거 같아 보이네요 결혼하면 은퇴하는 경우도 좀 보이는거 같구,
    업계자체가 음지라 더 그런것두 있겠찌만 여차저차 그런 부분이 좀 아쉬움이 남네요!!
    (너무 빨리 은퇴하시는분들 ㅠㅠ하아,, 꿈을 계속 팔아주셨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오늘도 답글 감사합니다~~! 다음 작품은 클리어까지 꽤나 오래걸릴거같은데 끝내면 또 인사드리러 올께요~! 이만임니다!!
  • 음음 2017/06/19 22:00 # 삭제 답글

    그나저나 료우카씨 원화는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게 있네요...

    feng 3부작 원화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낮게 평가 하고 있었는데, 유스티아님 포스팅 읽고 다시 보니... 하하하하..

    완성도가 높은진 잘 모르겠는데 모에력?모에도? 암튼 모에가 장난아니네요..ㆀ
  • 유스티아 2017/06/20 20:28 #

    3부작 원화 중에서는 최신작인 호시카가가 훨씬 좋죠. 해상도도 높고.... 요즘 성역 시리즈에서 나오는 료우카 원화가의 파괴력은 여전하답니다 ㅎㅎ
댓글 입력 영역